앉을 수 있을까? 넷플릭스 왕좌 게임 철왕좌는 누가

안녕하세요!! 강남 원더베이프 여러분!

오늘은~ 팬타지 계열의 대서사시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왕좌의 게임입니다!

딱 시작하는 순간 빠져서 딱 10초 파트를 다시 보기 위해서 되돌리고 그 장면만 반복해서 보고

내일 출근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안 자고 보게 됐고, 곧 약속시간인데도 화장을 포기하고 나가게 만드는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과거 판타지 계열의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가장 최고였던 작품이었습니다.

나온편이 꽤 많아서 어떻게 보지.. 이렇게 늦게 시작한 제 자신을 너무 원망했어요..

그럼 같이 살펴봅시다!

오늘은 스포 없는 소개입니다!스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답니다!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은 웨스테로스라는 세계에 있는 여러 나라와 가문이 최대 일곱 왕국의 통치권, 바로 그 일곱 왕국의 철의 왕자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린 것입니다.

현재 시즌 8까지 나오는 작품으로서 한 시즌 한 시즌이 다 중요하고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한번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웨스테로스 대륙은 많은 나라와 많은 귀족, 가문이 있는 곳입니다.

웨스테로스의 큰 국가는 모두 7개국, 그리고 작은 나라가 모여 만든 연맹을 7왕국이라고 합니다.

그런 7개의 나라 중에서도 가장 큰 나라이며 수도가 킹스랜딩입니다!

킹스랜딩은 힘과 권부의 상징으로 킹스랜딩의 왕은 각국에 요청할 수 있고 원하는 강대국입니다.

바로 이 킹스랜딩에 있는 철왕좌가 웨스테로스의 대륙을 관리하는 자리입니다.

또, 7왕국 연맹, 또는 캐스터릴락과의 우호적인 관계로 위치 보전을 원하는 나라도 있지만,

다른 큰 나라인 6개의 나라와 몇몇 작은 나라는

저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릴 뿐입니다.

같은 대륙이지만, 어떤 나라는 여름도 12개월 모두 추운 극지방이기도 하고, 항상 따뜻한 봄날씨도 있고,

웨스트로스 대륙은 변화무쌍하다.

웨스테로스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어떤 사람들은 국가를 만들지 않고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또 종족들끼리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라니스터 가문 – 킹스 런딩

웨스트로스 최대의 국가, 킹스랜딩의 철왕좌의 소유자는 어린 소년인 조프리입니다.

킹스랜딩의 새로운 왕으로, 그는 라니스터 가문입니다.라니스터 가문은 본성이 캐스터릴락에서 전쟁으로 인해 킹스랜딩 철왕좌를 빼앗았습니다.

라니스터 집안은 언제나 빛은 돌려준다는 속담이 있어요.

나를죽을위기에서구해줄때건,도움이필요할때건,도움을받은물질적으로도움을받을때건

항상 그 모든 빛을 통일해서 돌려드리겠습니다.

라니스터 가문은 사자가 문장인 가문이지만 대부분의 라니스터 가문은 호전적이고 비열하고 간사한 모습을 보입니다.사자지만 뱀에 가까운 가문이에요.

그런 라니스터 가문은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철왕좌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바라는 것이 많아지고 잘못된 정치를 하는 등 여러 사건이 많이 발생합니다.

철의 왕좌를 획득해 세상을 가지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그래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철왕좌에 의한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신경이 쓰이는 억지 패밀리입니다.

스타크 가문 – 윈터펠

스타크 집안은 항상 일년 내내 눈이 내리는 극지 윈터페일이 본 어른 집이에요.

왕좌의 게임 내에서 가장 춥고 어려운 생활을 해온 가문이므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가문이랍니다.

스타크 가문인 에다드 스타크는 킹스 랜딩 왕의 핸드(왕의 조언자)였습니다.그는 도덕적이고 자비로운 핸드였지만,

라니스터 집안의 시커먼 속마음을 모르고 끌어안고, 매번 도움을 준 가반역이라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하고 킹스랜딩을 빼앗깁니다.

왕좌가 중요한 세계이기 때문에 반역죄로 처형된 스타크 가문은 모두 반역자의 피라며 제대로 대접도 받지 못합니다.

에다드의 딸은 킹스랜딩의 왕인 조프리에게 팔려가도록 예비신부가 되어버렸고, 다른 형제들도 뿔뿔이 흩어져서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가장 추운 지방에 사는 윈터펠의 스타크 집이지만 마음만은 전 국가 중 가장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나라와 가문은 서자를 배척하고 죽이기도 하지만, 이 스타크 가문의 자녀들과 사람들은

따뜻한 마음과 배려, 그리고 노력으로 제 모습을 찾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습니다.

과연 스타크 가문은 반역죄라는 누명을 벗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반역이라는 누명을 쓰고 함께 있어줄 사람을 찾을 수 있겠어요?

타가리엔 – 드래곤스톤, 킹스랜딩, 밀린 타가리엔은 원래 킹스랜딩과 함께 거대한 왕국으로 유서깊은 가문이었습니다.항상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는 거대한 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람들을 밀어붙여 왔습니다.

학자도 배출하고 좋은 사람도 많은 집안이었는데 굉장히 임팩트 있는…

살인과 불을 사랑하는 미치광이, 왕때문에 몰락한 왕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미치광이 왕 아엘리스 2세의 아들, 집안은 완전히 망하고 그들이 살던 곳은 흔적도 없이 멸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은 아엘리스 2세의 세 자녀 중 두 명은 왕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버지에게 걔라고 살아남은 두 오빠 비셀리스는 자기 여동생을

야만인이라고 불리는 닷록인 족장에게 팔도록 해서 내던집니다.스스로 힘을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생이었던 다나리스 타갈리엔은 거기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녀는 미치광이 왕의 딸이지만, 미치광이 왕의 적절한 위엄과 남다른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아기 농사는 모두 실패하지 않았네요. ㅎ

다나리스는 자신이 도트록 족장인 칼 드로고에게 팔려가도록 시집갔지만,

그를 정말 보좌하고 아껴줌으로써 자신 있는 곳의 사람들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생각하고

▲외부인은 쓸모없는 존재=다나리스는 쓸모없는 성노예에 온 존재, 어리석은 여성

라는 인식을 깨고

이를 악물고 고통과 그들이 견디라는 말답지 않은 전통을 극복하면서

닷록인과 카르도로고의 신임을 받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버지를 보고 느낀 잘못된 점을 항상 바라는 국민, 멋대로 마음을 바꿔버리는 민심.또한 노예들에게 가해지는 심한 차별, 구타 용병들에 의해 양육되는 그들의 박탈된 자유와 감정 등

잘못된 사람,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악당에게는 가차없는 처벌을 받고 자신의 피와 살로 고통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자유와 이름을, 자비를

그런 그녀는 라니스터 집안의 잘못된 정치를 그르친 세계와 왕좌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

그녀는 아에곤 2세와 달리 현명하고 배려심 있는 통치를 할 수 있는 여왕이 될 수 있을까요?

전 그녀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제가 제일 사랑하는 다나리스거든요!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녀의 앞길에 한줌도 어둠이 없도록!

왕좌의 게임은 꽤 가차없는 드라마입니다

꽤 가차없고, 배려가 없는 잔혹한 판타지입니다!

각국, 같은 가문, 같은 영주, 남매 어느 것도 구분하지 않아요.어떤 것도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어요.

모든 권모술수가 판을 치며 모두 자신의 이익과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행동합니다.

왕좌의 게임은 판타지 드라마인데 그런 노골적인 판타지 부분을 제외하면 저는 아주 사실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했습니다.

왕정시대, 가문에 의해서 계급이 결정되는 시대, 과학적 기술은 이단이고 아직 과학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어서 주술을 외우고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시대에는

정말 그 시절 사람들이 이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

또 왕좌의 게임은 사람의 묘한 감정선을 정말 잘 표현한 드라마였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온 배우들도 있지만

왕좌의 게임배우 중에는 왕좌의 게임과 함께 나이가 지긋한 어린 배우, 또는 왕좌의 게임이 데뷔한 배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왕좌의 게임은 연령에 관계없이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의 복합적인 감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든 뒤틀린 모성애든

결혼해서 함께 있지만 그것이 쉽게 단순한 애정이 아닌 상대를 나의 동반자로 느끼는 것

싫지만 내키는 감정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버렸다는 배신감에 얼마나 분노하고 잔인해질 수 있을까

자식의 안위를 위해 얼마나 악질적으로 될 수 있는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

또 정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인물들의 캐릭터가 절대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비슷한 성격이라도 전혀 다른 스타일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애정을 갖고 극중 인물들에 대입해서 그들을 볼 수 있었죠.

저는 그중에서도 제가 사랑하는 다나리스가 항상 좋은 길만 걸었으면 좋겠고 다나리스가 에로온에 대해 미친 왕이 되어도 그녀를 사랑할 것입니다.

다나리스가 나오는 씬은 몇 초이고 반복해서 몇 번이고 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와 함께 투톱을 달리는 판타지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였고,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온 드라마를 처음으로 끝까지 봤거든요!

여러분도 한번쯤 꼭 도전해 보세요!

그럼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왕좌의 게임다운 결말로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

“발라 모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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