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 김진혁(예명 MC소리)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종교와 성격 차이, 그리고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수입 문제 등이 이유였습니다. 22년 2월 15일, OSEN 취재에서,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인 김진혁(예명:MC설)은, 작년 2021년, 세 살 연하의 아내와 합의 이혼했습니다. 2018년 결혼한 지 약 3년 만에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어요.
김진혁은 2018년 5월에 세 살 연하의 유치원 교사와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김진혁(예명 MC소리)은 “가수로 일하다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 지 석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학도가 맡고 길미 손헌수 박서진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김진혁은 아내와 2020년 방영된 채널A.SKY 채널의 오락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우 부부’에 출연했습니다.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 김진혁(예명 MC소리)과 아내가 직면한 부부 문제에 공감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3년 만에 끊겼어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애로우 부부’가 방영되던 당시 이미 이혼 조정 기간이었던 두 사람은 2021년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 일부에서는 애로우 부부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가 밝힌 이유 때문에 이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김진혁(예명 MC소리)은 전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혁은 OSEN과 전화통화에서 “원래 종교문제로 (아내와) 갈등이 많았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애로우 부부에 출연하게 된 것도 힘든 시기여서 출연료라도 받아 생활비에 보태려고 출연한 것이다. 버라이어티 쇼 애로우 부부는 아내가 말한 이유로 이혼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 코너에서도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김진혁(예명 MC소리)이 아내와 이혼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김진혁은 결혼 전부터 처가 식구들과 종교적인 문제가 있어 주말에 꼭 교회에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했는데 3개월 뒤 주말에 행사장에 나가 갈등을 빚었다고 고백했다.
또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인 김진혁(예명 MC설)은 아내와 이혼한 뒤 무속여성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김진혁은 최근 여성무당과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김진혁은 예명인 ‘MC소리’로 2016년 디지털 싱글 ‘야이야야’로 데뷔를 했습니다. 뜬다, 당신, 전화를 잘못 걸었어요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출처 : OSEN 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