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 중인 폴더블폰이 올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스 영(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 창업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돌아왔다! 구글 폴더블 픽셀이 2022년 3분기에 패널 생산을 시작해 2022년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제품에 LTPO 120Hz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잡스는 지난해 11월 서플라이체인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픽셀폴드 부품 주문을 취소하고 최소 2022년 상반기까지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을 내놓았으나 지난달 나인투파이브 구글은 구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픽셀폴드를 계속 개발했고 이름도 픽셀 노트패드라고 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픽셀 노트패드의 가격은 1,400달러로 갤럭시Z폴드3보다 400달러 저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구글 픽셀 노트 패드 예상 이미지
구글 픽셀 노트 패드의 예상 이미지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폴더블 폰은 갤럭시 Z 폴드 3와 같은 7.6인치 화면 크기를 갖추었으며, 자체 개발한 텐서 칩에 2020년 픽셀 폰과 같은 1200만 화소의 소니 IM X 363 센서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해 1200만 화소 IM X 386 초광각 카메라와 결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과연 갤럭시 폴드 이상의 제품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세계 폴더블폰 시장 전망
한편 2년 뒤면 전 세계 휴대용 폰 시장이 3000만 대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지난해(890만 대)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매년 평균 성장률만 50%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이 대세가 되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이 얼마나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애플은 폴더블폰을 빨라야 2023년, 늦으면 2024년에 출시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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