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시즌1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영국 드라마 ‘바디가드'(Bodyguard)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 돌아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데이비드가 내무장관의 경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린넷플릭스에 게재될 수밖에 없는 영드
정치인 경호 이야기라는 소재도 소재지만 남자 주인공 리처드 매든 정말. 너무 잘생겼어 진짜 앞구르면서 봐도 멋있어.
BBC,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의 보디가드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테러 소재를 담고 있는데다 (신선해요!!!!) 정치적인 이야기도 함께 섞여 있어
뭐지? 뭐지? 이러면서 나름 추리하면서 보는 게 너무 재밌어.재밌어 그리고 비키 낯익었다고 생각했더니 피키브라더스에서 에이다였어.
지금 4회차를 봐야 되는데 1, 2회차도 물론 재밌었지만 정말 볼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아.뭔가 이야기가 예전과는 다른 전개가 될 것 같은 느낌…? 빨리 다 봐야지. 넷플릭스의 영드 보디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