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성비숙박시설 올리브모텔 스탠다드

올리브모텔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화실버들바위길 195 올리브모텔 올리브모텔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화실버들바위길 195 올리브모텔

 

원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숙소 예약. 연휴 기간이라 숙소 예약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가성비 좋은 숙소를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올리브 모텔. 호텔이 아니라 모텔이다. 부담 없이 가는 여행이기도 했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숙박시설에 지나치게 돈을 쓰지 않는 편이라 모텔을 골라봤다.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다른 숙소로 교체할 수도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없어 보였다. 단지 모텔이라는 것이 걸린다면 걸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 우리는 원주 행구동 올리브 모텔 스탠다드 1박을 예약했다. 안마기가 달린 객실이 있었는데, 안 쓰는 줄 알고 스탠다드를 예약했는데 우리가 예약하던 시기의 숙박비는 1박에 3만5천원. 그런데 할인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아서 50퍼센트 할인된 17,500원에 이용했다 ㅎㅎ 솔직히 가격적 혜택이 너무 좋아서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원주에서 볼일을 보고 숙소에 갔을 때 처음 느낌은 좀 그랬다. 너무 조명이 유치하다고 해야 하나? 원주올리브모텔은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 원주의 행구동에 있지만 외곽에 위치한 곳이어서 저녁에는 외진 느낌이 많다. 낮에도 외진 곳이긴 하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 첫 만남이 저녁 시간이었는데 외진 곳에서 너무 화려한 빛을 보니 조금 무서웠다. 요즘 심야괴담회를 열심히 봐서 그런지 겹치는 느낌이 있었다 원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숙소 예약. 연휴 기간이라 숙소 예약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가성비 좋은 숙소를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올리브 모텔. 호텔이 아니라 모텔이다. 부담 없이 가는 여행이기도 했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숙박시설에 지나치게 돈을 쓰지 않는 편이라 모텔을 골라봤다.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다른 숙소로 교체할 수도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없어 보였다. 단지 모텔이라는 것이 걸린다면 걸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 우리는 원주 행구동 올리브 모텔 스탠다드 1박을 예약했다. 안마기가 달린 객실이 있었는데, 안 쓰는 줄 알고 스탠다드를 예약했는데 우리가 예약하던 시기의 숙박비는 1박에 3만5천원. 그런데 할인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아서 50퍼센트 할인된 17,500원에 이용했다 ㅎㅎ 솔직히 가격적 혜택이 너무 좋아서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원주에서 볼일을 보고 숙소에 갔을 때 처음 느낌은 좀 그랬다. 너무 조명이 유치하다고 해야 하나? 원주올리브모텔은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 원주의 행구동에 있지만 외곽에 위치한 곳이어서 저녁에는 외진 느낌이 많다. 낮에도 외진 곳이긴 하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 첫 만남이 저녁 시간이었는데 외진 곳에서 너무 화려한 빛을 보니 조금 무서웠다. 요즘 심야괴담회를 열심히 봐서 그런지 겹치는 느낌이 있었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과 뒤쪽을 합쳐 15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데 우리가 들어갈 때는 절반 정도 비어 있었고 다음날 나올 때는 대부분 차량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숙박하는 곳 같았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과 뒤쪽을 합쳐 15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데 우리가 들어갈 때는 절반 정도 비어 있었고 다음날 나올 때는 대부분 차량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숙박하는 곳 같았다.

키오스크가 있어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앱이나 전화 예약한 손님은 카운터에 얘기하면 된다. 우리는 카운터에서 체크인! 키오스크가 있어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앱이나 전화 예약한 손님은 카운터에 얘기하면 된다. 우리는 카운터에서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로비는 이런 모습. 2000원 균일가로 라면과 과자를 사 먹을 수 있다. 현금만 가능한데 돈은 카운터에서 내야해? 사 먹지 않아서 그것은 잘 모르겠다 커피머신과 정수기,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이용 가능하다. 카운터가 있는 로비는 이런 모습. 2000원 균일가로 라면과 과자를 사 먹을 수 있다. 현금만 가능한데 돈은 카운터에서 내야해? 사 먹지 않아서 그것은 잘 모르겠다 커피머신과 정수기,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이용 가능하다.

카드키니까 접촉시켜서 문을 열면 돼. 별도의 체크아웃 절차는 필요 없고, 카드키를 엘리베이터나 카운터 앞 바구니에 반납하면 끝. 원정구 행구동 가성비 숙소, 올리브모텔 스탠다드 카드키니까 접촉시켜서 문을 열면 돼. 별도의 체크아웃 절차는 필요 없고, 카드키를 엘리베이터나 카운터 앞 바구니에 반납하면 끝. 원정구 행구동 가성비 숙소, 올리브모텔 스탠다드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문이 하나 더 나온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가 하룻밤 묵을 방이 나오는데 이런 모습! 우선 공간적으로는 넓은 편이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문이 하나 더 나온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가 하룻밤 묵을 방이 나오는데 이런 모습! 우선 공간적으로는 넓은 편이다.

침대가 하나 있고 소파가 있고 테이블이 하나 있고. 침대가 하나 있고 소파가 있고 테이블이 하나 있고.

맞은편에는 TV와 각종 물품이 놓여 있다. 맞은편에는 TV와 각종 물품이 놓여 있다.

수건, 칫솔, 면도기, 폼클렌징까지 있어 특별히 준비해 갈 것이 없다. 근데 우린 너무 많이 가져가서 후회했어 ㅜ 수건, 칫솔, 면도기, 폼클렌징까지 있어 딱히 준비해갈 것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많이 가져가서 후회했다 ㅜ

남성용 여성용 화장품에 빗까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은 사용하지 않는 분 ^^ 헤어드라이어도 있어. 남성용 여성용 화장품에 빗까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은 사용하지 않는 분 ^^ 헤어드라이어도 있어.

종이컵이 가득 있어서, 미니 냉장고에 500ml 물도 3병이나 넣어줘서 감동! 종이컵이 가득 있어서, 미니 냉장고에 500ml 물도 3병이나 넣어줘서 감동!

화장실은 너무 넓어서,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는데 꽤 시간이 걸려, 여기서 말하면 소리가 날 정도로 ^^ 화장실 문을 열고 말해도 말소리가 화장실에서 튀어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이 화장실이 복도 쪽에 위치해 있어서 바깥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 정말 조용히 잘 잘 수 있었다. 화장실은 너무 넓어서,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는데 꽤 시간이 걸려, 여기서 말하면 소리가 날 정도로 ^^ 화장실 문을 열고 말해도 말소리가 화장실에서 튀어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이 화장실이 복도 쪽에 위치해 있어서 바깥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 정말 조용히 잘 잘 수 있었다.

 

 

가운도 있고 실내 슬리퍼도 있고 필요한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구비되어 있는 원주올리브모텔. 가운도 있고 실내 슬리퍼도 있고 필요한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구비되어 있는 원주올리브모텔.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는 하나뿐이었지만 객실 내에 충전기가 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C타입 2개, 8핀 1개, 그리고 애플용(?)까지. 원주올리브모텔. 확실히 가성비 좋은 숙소이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은 숙소이다. 가격적인 장점은 분명히 있고 원주 행구동이라 위치적인 매력도 있다. 각종 물품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준비물이 적어 여행하기에도 좋다. 그래도 모텔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고, 방문했을 때 모텔 특유의 냄새와 분위기도 조금 걸린다. 그리고 눈을 크게 뜨고 하나씩 들여다보면 청소가 덜 된 부분도 나오고. 개인적으로 가장 부담스러웠던 부분은 낯선 동네의 외진 곳, 오래된 모텔에서 오는 두려움이었다. 혼자서는 못 올 것 같고 동행인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게다가 화장실까지 커서 소리가 울리니 더 그랬다. 여기까지는 자기 전까지의 나의 감정. 그런데 여기서 꿀잠을 잤다. 침대 매트리스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단단하고 허리가 약한 내가 허리를 다치지 않고 잘 잤다. 침구도 나름 괜찮았고. 무엇보다 정말 조용했다. 우리밖에 없는 것처럼.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나중에 원주 오게 되면 그때도 여기로 예약하자. 한번 와서 자면 안 무서워. 손님도 꽤 오는 곳이고^^ 모텔 특유의 냄새는~~가성비로 톡톡하면 되고^^ #원주올리브모텔 #원주행구동올리브모텔 #원주가성비모텔 #원주여행숙 #원주행구동가성비숙박 #원주행구동모텔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는 하나뿐이었지만 객실 내 충전기가 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C타입 2개, 8핀 1개, 그리고 애플용(?)까지. 원주올리브모텔. 확실히 가성비 좋은 숙소이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은 숙소이다. 가격적인 장점은 분명히 있고 원주 행구동이라 위치적인 매력도 있다. 각종 물품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준비물이 적어 여행하기에도 좋다. 그래도 모텔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고, 방문했을 때 모텔 특유의 냄새와 분위기도 조금 걸린다. 그리고 눈을 크게 뜨고 하나씩 들여다보면 청소가 덜 된 부분도 나오고. 개인적으로 가장 부담스러웠던 부분은 낯선 동네의 외진 곳, 오래된 모텔에서 오는 두려움이었다. 혼자서는 못 올 것 같고 동행인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게다가 화장실까지 커서 소리가 울리니 더 그랬다. 여기까지는 자기 전까지의 나의 감정. 그런데 여기서 꿀잠을 잤다. 침대 매트리스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단단하고 허리가 약한 내가 허리를 다치지 않고 잘 잤다. 침구도 나름 괜찮았고. 무엇보다 정말 조용했다. 우리밖에 없는 것처럼.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나중에 원주 오게 되면 그때도 여기로 예약하자. 한번 와서 자면 안 무서워. 손님도 꽤 오는 곳이고^^ 모텔 특유의 냄새는~~가성비로 톡톡하면 되고^^ #원주올리브모텔 #원주행구동올리브모텔 #원주가성비모텔 #원주여행숙 #원주행구동가성비숙박 #원주행구동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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