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미맨션’ 출연자 등장인물의 방송시간 정보 드라마 ‘장미맨션’이 티빙을 통해 스트리밍됩니다.이 작품에는 오랜만에 임지현 배우가 출연해 윤계상 배우와 호흡을 맞춥니다.드라마는 스릴러 장르로 언니가 낡은 아파트에서 사라지자 어딘가를 찾기 위해 지나가 형사 민수와 언니의 흔적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장 감독이 느낀 공간 연출가는 장 감독으로 2008년 영화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했습니다.이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장 감독은 아파트라는 공간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니 인간의 집착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였대요.그러면서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욕망에서 나오는 이권과 관계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모든 인간군상이 집착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은 움직일 수 있는 욕망은 무엇인지 지켜봐 달라고 했습니다.
공간의 의미 안식처란 공간과 폐쇄적 공간을 모두 가진 공간으로 휴식이 아닌 욕망과 집착, 그리고 두려움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한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면 아파트 이미지는 장 감독이 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비싸게 오르려는 욕망과 집값을 지키려는 집착, 그리고 그렇게 많은 세대가 살고 있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폐쇄성은 아파트가 가진 어두운 면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게다가 드라마에서 나오는 건물은 오래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영화 소재로 사용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장미아파트 정보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05월 13일 ~ 06월 03일 방송시간:금요일 16시 몇부작:12부작 연출:장 감독 극본:유갑열 출연진:임지연 윤균상 스트리밍:티빙 시청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늦은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지현(지나언니)이 탑니다.문이 도착하면 누군가의 손이 쑥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잡습니다.엘리베이터를 주운 건 치매 옆 할머니예요.그리고 그의 아들 같은 마트 주인 찰리가 와서 할머니를 데리고 갑니다.그런데 그가 엘리베이터 층수를 확인해요.그뿐만이 아닙니다.집에 들어온 그녀를 관음하는 사람이 있어요.정체는 모르겠지만 앞동에 지현이 사는 층수보다 높은 곳에서 그녀를 망원경으로 바라봅니다.지현이는 코트를 입고 다시 집을 떠납니다.그런데 누군가가 그녀의 뒤에 있는 것이 느껴져요.지현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112를 누르는 순간 뒤에 있던 괴한에게 납치됩니다.
그 다음날 동생 지나에게서 아버지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지현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해서 지현이한테 가보라고 할게요.지나가던 친정으로 돌아갑니다.집으로 향하는 그녀의 뒤를 누군가가 동영상으로 찍고 있어요.집에 들어온 지나가는 사과를 먹기 위해 소파에 앉으려는 순간 카펫 위에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합니다.피는 베란다 방향으로 향합니다.피를 따라 베란다로 나온 지나를 누군가 망원경으로 바라봅니다.핏자국을 따라 나온 베란다에는 매달려 있는 마네킹이 있어요.지나가다가 놀라요.이때 아버지가 집에 돌아옵니다.아버지도 마네킹을 보고 놀라십니다.그런데 마네킹이 지나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요.그 길로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강력계 형사 민수를 만나 그동안의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민수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민수가 가지고 있던 관내 범죄자 명단을 가지고 나옵니다.집에 가서 리스트를 보던 지나에게 특히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요.그는 여기 사는 살인범입니다.현장을 조사하러 온 민수와 수사팀은 의도적으로 피가 떨어지고 있는 점과 사라진 언니의 휴대전화가 발견된 것에 이 사건을 신기해 합니다.지나가던 살인범의 이웃을 조사하기 위해 그의 집을 지켜보던 중 부녀회장을 만납니다.부녀회장은 언니와 살인범이 만난 적이 있었다고 말합니다.지나가던 살인범이 아파트 근처 캠핑카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캠핑카에 들어가 단서를 찾기 시작합니다.거기에는 성인 여성 속옷을 입은 곰인형이 있어요.그 속옷은 지나가는 호텔에서 VIP를 위한 사은품으로 언니에게는 준 속옷이었어요.지나가던 우여곡절 속에 간신히 캠핑카를 나와 그 길로 민수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비오는 날 민수와 지나가던 살인범 이우혁을 찾아갑니다.이우혁 도망갑니다.이우혁은 지나를 오히려 붙잡고 목을 조릅니다.AAA는 AAA를 잡고 조사를 시작합니다.이우혁은 조사 중에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변호사가 와서 그가 TLE 환자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지나가 열쇠 업체에 캠핑카 안으로 들어온 것은 주거 침입이라고 합니다.이우혁은 해방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집니다.
등장인물 및 출연자
지나, 임지연이 실종된 누나를 찾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호텔입니다.그녀는 언니가 사는 친정이 싫어요.그녀는 장미 아파트를 싫어합니다.하지만 그녀는 언니의 실종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사건에 깊이 관여하게 됩니다.
민수 윤균상 지나 누나 실종사건에 끌린 강력계 형사입니다.지나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사건을 수사하겠습니다.행동파 형사로 앞뒤 가리지 않는 불도저 스타일입니다.하지만 그에게도 말할 수 없는 어둠을 가지고 있대요.
형식의 손병호 장녀가 실종되자 모든 것을 건 아버지의 역할입니다.
스쿠자이 미도어 파트 재건축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부녀회장입니다.장미 아파트에서는 살인 사건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선동합니다.그 이유는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녀의 이유입니다.그녀는 의도적으로 지나를 방해하는 역할이자 욕망에 사로잡힌 역할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우혁 조달환 살인전과의 한 참매아파트 주민입니다.얼마 전 출소해서 이곳으로 돌아왔는데 사람들 항의로 집에 살지 못하고 캠핑카에서 살고 있어요.언니 지현의 속박을 가지고 있어 1화부터 범인으로 의심됩니다.
기대감이 제한된 공간의 미스터리 장르 작품이 꽤 나왔지만 성공한 작품은 별로 없었어요.이 작품은 공간성의 의미와 스릴러 장르의 본질을 모두 갖춘 작품이기를 바랍니다.한번 공개하면 바로 후기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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