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41세)과 꽃미남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유현석 41세)가 핑크빛으로 열애한대요.
김나연과 마이큐는 지난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막 좋은 감정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의 관심사로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둘의 만남부터 연인 마이큐까지… 자세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김나연과 마이큐는 올해 10월에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깜짝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김나영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현재 주변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 속에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느 때처럼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깁니다.
김나영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이큐 전시회를 방문하거나 지인 결혼식에도 마이큐와 함께 참석하는 등 다양한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7년에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My Q는 공효진, 공유와 친한 꽃미남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합니다.
뮤지션 활동은 모틸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그림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미술계에서는 이미 저명한 작가예요 7일에는 새 앨범 ’emo’를 발매했고, 현재는 개인 전시 ’em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이큐 이름 뜻인터뷰 내용 본명이 유현석이니까 영어 이름이 마이크 유였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마이큐, 마이큐’라고 부르게 됐어요. 처음엔 너무 힙합같더니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사인처럼 나의 시작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마이큐 MYQ 1981.08.03 직업가수 데뷔 2007184cm, 74kg 소속사 Questation
마이큐는 12살에 홍콩으로 이민을 가서 10대 시절을 보낸 뒤 영국 스태퍼드셔에 있는 길유니버시티 법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대 때는 냅독스(NOPDOGS)라는 펑크 록 밴드에서 활동했어요.
“1998년 한국에서 홍대 클럽축제 기간 중 노블레인, 크라잉넛 등과 합동공연을 계기로 학업과 음악 사이에서 진지한 고민 끝에 2003년 귀국해 자신의 레이블 큐스테이션을 설립한 후 마이큐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70~80년대 팝에 90년대 힙합과 소울, 싱크 등을 접목한 스타일의 음악을 담은 1집 ‘Style Music’으로 2007년 데뷔했습니다.
1집 타이틀곡 ‘며칠째’로 언더그라운드 공연과 브라운아이드 소울 전국 콘서트 게스트 활동을 통해 두터운 매니아층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라 2008년 7월의 세련된 멜로디와 코러스 라인, 부드럽고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마이큐(MY-Q) 2집 This is for you가 있습니다.
●법 공부하게 된 이유 … 인터뷰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들은 홍콩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외국인학교)까지 마치고 대학을 영국으로 간 거죠. 법대에서 2년 반 동안 공부했어요. 부모님은 공부하기를 원하셨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지 않았어요. ‘공부하면서 음악은 절대로 할 수 없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최대한 마찰을 줄이는 쪽으로 “졸업을 마치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겠다” 라는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해서 대학에 들어간 것입니다.
한편 MY Q는 공유와 친한 친구라고 합니다.2017년 11월에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마이코가 자신의 SNS에 3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공개된 사진은 공유와 일본 여행 때 찍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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