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정보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지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2022년 10대 유망기술로 어떤 주제를 전망했는지에 대해 올해 초 내놓은 보고서를 봤다. 이미 10월 중순이 지나 늦은 감이 있지만 미래를 보려면 현재를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2022년 자료를 먼저 찾아봤다.
2022년 1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자체 분석 및 국내외 기술 동향 보고서를 바탕으로 2022년 10대 기술을 전망하였습니다.
<ETRI가 바라본 2022년 10대 기술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ETRI는 세 가지 트렌드에 주목하고 그 트렌드와 관련이 있는 10가지 주제를 선정했는데, 이들이 주목한 세 가지 트렌드는 ‘다가온 혁신과 변화’, ‘공간과 경험의 확장’, 그리고 ‘지정학적 긴장과 갈등’이었다.그리고 각각의 트렌드와 관련하여 10개 기술 분야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ETRI는 세 가지 트렌드에 주목하고 그 트렌드와 관련이 있는 10가지 주제를 선정했는데, 이들이 주목한 세 가지 트렌드는 ‘다가온 혁신과 변화’, ‘공간과 경험의 확장’, 그리고 ‘지정학적 긴장과 갈등’이었다.그리고 각각의 트렌드와 관련하여 10개 기술 분야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출처 : ETRI 기술정책 인사이트 2021-01> ETRI에서 2022년을 맞아 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라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예상했던 친환경 에너지? 전기/수소차? UAM? 우주항공? 로봇?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서 조금 의외였다. 아마 앞에 나열한 분야는 이미 몇 년 전 미래 먹거리로 선정됐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2022년 새롭게 선정된 기술은 다중감각 AI, 디지털 휴먼, AI 밀리텍, 사이버 팬데믹 등이었는데 H.W보다는 S.W 베이스의, 그리고 기술 자체로서의 발전성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나 기술이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까지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오늘은 ’22년 10대 유망기술 전망’의 세 가지 트렌드 중 첫 번째 다가온 혁신과 변화에 속한 세 가지 기술 중 두 가지인 다중감각 AI와 소프트웨어 2.0에 대해 좀 더 알아봤다.<레이디 플레이어 원>1)다중 감각 AI-. 인간의 지능 확장과 유사하고 인식하고(input)표현한다(output)감각 지능을 결합하고 유연한 인공 지능을 만들려는 시도>영어에서는 Multi Modalities(다양한 감각 양식, 양상)와 같다. 비록 Meta에서 호쾌하게 발매한 호라이즌 월드가 다양한 비평을 받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내가 재미 본 영화”레이디 플레이어 한”에 나오도록 Metaverse세계가 확장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술과 생각된다. 이미 여러 Health Care, Smart Home Appliances, Monitoring Products등에 적용 및 상용화되고 있지만 각각 다른 감각(Sensors)데이터 간의 통합 정보 처리 및 모델링에서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메타 버스(Meta+Universe). 1992년에 미국의 닐·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SF(SF:Science Fiction)인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처음 사용했다. “가공, 추상”를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메타 버스에서는 현실과 가상의 결합이 현실 세계가 되어 그 안에서 상호 작용하는 활동할 수 있다. 실례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조·조 바이든 후보자는 닌텐도”동물의 숲”가상 현실 게임 속에서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유권자는 가상 현실(VR:Virtual Reality)안경을 쓴 채 유세 현장에 참여했다.[네이버 지식 백과]메타 버스[Metaverse](IT용어 사전, 한국 정보 통신 기술 협회)소프트웨어 2.0-데이터에 의해 쓰여진 코드(처::아인피idea BIGIDEA2021)2)소프트웨어 2.0. 그동안 인간이 생각한 논리로 직접 코딩했다면 앞으로는 데이터에 근거하여 컴퓨터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완성>>과거에는 인간인 프로그래머가 소프트웨어를 코딩할 경우, 소프트웨어 2.0은 AI가 데이터를 분석, 학습하고 직접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개념이다. 테슬라의 FSD또한 이 소프트웨어 2.0기준으로 Camera를 통한 데이터에서 지속적인 Mapping을 행하는 자동 운전 보조 기능이다. 5년간 근무한 뒤 지금은 테슬라를 떠났다가 테슬라의 전 AI Director인 안도 레이·카파 씨가 말했다 Software 2.0의 특징은 연역 법이 아니라 귀납 법을 사용하는 톱 다운에서는 없는 보텀업 방식으로 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터만 있으면 자원 제약 없이 지속적인 확장성에서 일하는 특징이 있다.(2010년대 초부터 본격화했다니 놀랍다.)다만, 지금도 대부분의 개발자를 통해서 Software 2.0의 같은 많은 AI system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런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장래 이러한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한 문제도 함께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문제 같다. *FSD:Fools Seldom Differ가 아니라 자동 운전의 Full Self Driving이다.<웹사이트: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1953>인텔을 떠나 스타트업으로 간 ‘반도체 마법사’…그가 예상한 미래는 [최원석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소프트웨어 2.0 시대 ‘반도체 마법사(Silicon Wizard)’ 짐 켈러(Jim Keller)가 지난해 인텔을 떠났을 때 업계에서는 그의 다음 행보에 주목했다.news.naver.com인텔을 떠나 스타트업으로 간 ‘반도체 마법사’…그가 예상한 미래는 [최원석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소프트웨어 2.0 시대 ‘반도체 마법사(Silicon Wizard)’ 짐 켈러(Jim Keller)가 지난해 인텔을 떠났을 때 업계에서는 그의 다음 행보에 주목했다.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