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7.2년 전 오늘[십자군, 프랑스 자수] 십자군 도안 만들지 않고 매직캔버스로 자수!십자수(cross stitch) 옛날 옛날에 한 20년 전에 십자수를 했었어요. 꽤 유행해서 동네 어디서나 십자수 가게를 찾을 수 있었거든요. 패키지를 사서 심심할 때 수놓은 게 저의 첫 자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 수놓은 웨딩 자수.열아홉 살 때였나, 친한 친구 언니 결혼 축하선물 할까 하고 수놓은 게 타이밍을 놓쳐서.프랑스자수 바늘꽃놀이
매직 캔버스를 이용하여 십자 다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