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일간의 격리가 끝나고 자유의 몸이 된다.. 그래도 당분간은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만 움직여서 마스크 잘 쓰고, 누군가를 만나지 않고 몸조심하는 중~
지난 7일간의 여정을 더듬은 기억을 꺼내 적어본다…
증상
- 70대 부모님(3차 접종 완료) – 77세 아버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증상이 전혀 없는 74세 어머니가 처음 감기기운이 있어 자가진단해보고 흐린 2병이 나왔는데, 그 후 그나마 완화돼서 약도 거의 안먹는다.
- * 40대 우리 부부 (나 3차 접종, 남편 2차 접종) – 저는 초반에 목이 좀 칼칼해진 다음날부터…? 그래서 신속항원결과와 2줄 확정된 일에 더 신경이 쓰였는데 음, 이게 바로 목의 통증이야.약을 처방받고 마지막에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 것 같지도 않은 콧구멍으로 숨을 쉴 수는 있지만 저 안쪽이 막힌 가슴 통증, 남편도 코만 막히면 큰 증세 없이 지나간 것 같은 눈이 흐려진다고 하지만 그건 나중에 안과에 가봐로 결론지었다.
- * 10대 어린이(미접종) – 12세 초등학생 1호의 새벽에 열이 나서 자가진단 흐린 2병으로 pcr 검사.그날 밤 39도가 넘는 고열과 구토를 호소한다.새벽이면 어지럽다고 소리치고, 괴로워하고, 어른들을 놀라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 고통을 호소하던 분은 어디에…?▲눔말짱=9세 초등학생 2호, 오후부터 열남, 역시 39도가 넘는 고열, 그날 밤과 새벽 조용히 지나가고 역시 다음날 아침 건강한 아이들의 증상은 성격이 변수라는 것.언제나 덜렁거리고 덜렁대는 1호보다 실제로는 2호가 더 아팠을지도 모른다는 것…
- 그래도 다들 무난하게… 감기 아니면 그 이하쯤 잘 지나간 것 같아 아이들도 그렇지만 뇌경색이었던 아빠랑 고혈압 고지혈증 엄마..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인 것 같아.
코로나 검사
- 자가진단 키트 – 당연히 PCR보다 정확도가 떨어질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진단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 편의점으로 휴매시스를 사 놓은 것도 있고 운 좋게 홈쇼핑에서 라피젠도 사 두었는데 증상이 있던 가족들은 새벽에 흐려서 2열 나와서 아침 바로 pcr하여 덕분에 대처가 빠르다고 의심되지만 1줄이라면 믿지 않고 신속항원에 다시 한번 해 본 것이 좋다아니면 병원 대기하다가 신속항원후 pcr갔던가.. 2cm만 넣고 돌리면 되니까 코근영도 무사했다.
- 2명이 탁한 2열이 도와 선별진료소에서 PCR
- 신속항원검사 – 보건소에서는 해본 적이 없지만 자가진단키트와 같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한 건 키트가 다른 것 같고 면봉도 갸름한 게 전문가용인 것 같다.전문가답게 깊이 넣어서 잘돌려줘 ㅜㅜpcr은 빨리 지나가서 좋았는데 이게 더 싫어검사방법이 자가진단 키트보다 정확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나는 전날 자가진단 1행이었는데 다음날이지만 내 검사키트를 보니 멀리서 봐도 반박할 수 없어~1~2행이었어.
- PCR 검사 – 여러분 아시다시피 유전자 증폭 방식이라 정확도가 가장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고, 2월 초부터 선제적 검사 불가, 동거 가족 확정이거나 60세 이상이거나 진단 키트가 2열인 경우 등…조건이 해당되는 경우에만 무료검사 가능.이번에는 병원에서 신속항원후 소견서를 받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는데 산동네병원에서도 pcr를 자주하는데 양성의 경우 확진환자정보를 보건소에 전달하고 보건소에서 등록해서 연락이 오기때문에 그 과정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식으로 확인자 등록이 되어야만 동거가족 검사나 대면진료등이 가능해서 나는 확진이다.그럴 거면 보건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확진시 통보, 지원 부모와 아이들…4명이 먼저 확정▲보건소에서 10시반경 확정메일=다음날 9시반경 확정메일=다른지역 남편은 8시반경 확정메일=해당메일로 동거가족 검사가 가능.확정 메일을 보낸 후 보건소 전화 및 역학 조사 메일이 오면 부탁합니다.부모님은 병원으로 지정되면 병원에서 전화하겠다고 말하곤 한다.역학조사도 셀프라서, 셀프로 회사와 아이 학원에 전화한 죄도 없는데, 죄가 없다. 까지가 아니라 폐를 끼치는 미안함이…일반 관리 대상은 따로 연락이 오거나 물품 지원되는 일은 없다 확진자 10만이 넘는 가운데 관리가 어떤 것인지 대신 이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비약 보내주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고 부모님은 보건소에서 건강관리키트 배송와서 매일 2번 병원에서 전화와서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체크해 준다 3일 후면 격리 알림 문자메시지
양친 앞으로 온 키트
비대면진료인 아이들의 약이 필요하여 첫날 집앞 병원에 전화하여 비대면진료 후 처방약을 받아오는 확진자는 무료 그 후에는 저도 확진되어 감금상태이므로 닥터나우앱 이용함 접수시 증상기재하여 전화가 오면 비대면진료 받고 약처방되면 인근 제휴약국에서 현관앞으로 배송해주는 약 받아오는 사람이 없을때 완전 막혀서 유용한 시스템~!! 혼자서 이용하던 중 전화오면 비대면진료 받고 약국인지 알림이 오면 바로 코방인지 알림이 오면 남편인지 알림이 오면 바로 알림 받은다면 남편인지 모를것인지 모를 약국인지 모를 약국인지 모를 약국인지 알림으로 알림받아서 바로 알림받았다면배달은 어차피 무료이고, 확진비와 약값만 지불하기 때문에 급할 때는 확인 전이라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나는메일을받고바로접수했고,그때도대기가많지않아서바로전화가와서확인할수없어서첫날에는결제했다.
코로나 치료는 없었으나 나중에 생긴 9시가 되기 때문에 배너가 활성화
병원, 의사 선택 후 진료 신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고, 진료 후 약처방과 관련해 동의한다는 공지가 뜨며, 약제비 결재 알림이 뜨며, (확인자는 0원 결제) 배달방법을 선택하면 약국에서 제조 후 집으로 배달한다.
배달 완료~ 두 번 다른 약국에서 했는데 처방 내용과 복용법 a4 용지에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었어요.
격리생활 우리 가족이 완전확진이므로 격리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식기와 수건 등만 분리해서 쓰고, 집안에서 평소처럼 생활했기 때문에 에너지가 넘치는 초등학생 남자아이여서 일부 음성이었다.그렇더라도 내부격리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하루 세 차례 환기를 시키고 중간중간 청소를 하고 격리 마지막 날 침구 등을 세탁하며 대청소를 한다.
먹는 것은 집에 있던 일을 기회로 최대한 소진하면서 배달도 여러 번 해 먹고, 지인이 문 앞에서 음식을 매달아 주거나 미각 소실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모두 격리해 버리거나 한 자유지중
아이들은 다행히 질리지는 않았고 쿠팡으로 6개 짜리 블록과 마켓에서 내일은 실험왕 시켜 질릴 때 시켜서 게임도 하고, TV도 보고, 둘째 날부터는 학원 숙제도 메일 받고, 현관 앞에서 배송도 받고, 나름대로 빨리? 시켰지.
시작은 너였지만..
결국 다 자기 것이 되고 말았어
직접 1일 1블록
격리 해제 확진자는 7일 격리 후 별도 검사 없이 자동 해제된다 단 3일 정도 더 조심할 것 5일 정도 후부터는 감염력이 거의 없지만 바이러스 카스로 양성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확진자는 해제 후 6개월 방역 패스도 발급된다 어떻게 해야 확진된 사람이 가장 안전할까…?
보건소 문자에도 해당 내용 있음
격리지원금 신청이 확정되고 나서 격리지원금? 생활지원금?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전에는 밀접접촉자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확진자만 가능한 것 같고 유급휴가자는 사업장에서 공단에 신청받는다면 나와 남편은 유급휴가자이고 신청불가 부모와 아이들은 가능한데 실제 격리기간은 검체채취일로부터니까 7일인데…어머니가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검사 날은 검사를 하러 나가기도 했기 때문에 실제 격리일은 확실한 날이라고 하더래요.글쎄 글쎄 글쎄 글쎄, 처음에 확진일로부터 격리하면 정말 나와도 되겠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어디엔가 분명 있을 테니까. 그래서 결론은 6일치 지원예정신청자가 많아 입금까지 3개월은 걸린다고 한다.
검사는 16일 확진 1, 7일 총 6일간
우리는 6일에 적용되어서 4인 5 59,200원 받는거 같아.
epilogue
넘어진 김에 쉬라고 했나 이번 기회에 일주일 동안 집에서 강제? 휴가를 보내고 출근하려니 시원합니다….아이들 개학전에 온가족이 동시에 확정된게 다행이고, 언제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이 나라를 생각하면 되고, 지나서 생각하면 그때는 그랬다.그럴 수도 있지.웃으면서 말하겠지.아니면 좋겠지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한 번 경험했다고 더 의연하고 더 현명하게 경험할 수 있을 거야.다른건 다 떠나고 가족들이 모두 건강해줘서 감사할 따름이야.
나 늦잠, 낮잠 욕심 없는 사람인데…아침 7시부터 시끌벅적한 존재감 넘치는 초등학생 두명이 있다는게 점점 익숙해졌나봐.적응할수있을것 같으니까 해제네;;
갤럭시 워치 잠자는 시간…
확진 이야기는 밑을~~
https://m.blog.naver.com/jsora619/2226509915732월 15일 화요일 저녁.. 엄마가 기침을 조금 하고 춥다고 한다. 일전에 나의 아들이자 어머니의 손자인 을…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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