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출처는 ‘겨울에 유의해야 할 호흡기 질환, 인터넷 메디컬 조언, 2019년 12월 18일’입니다.겨울에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호흡기 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침만 해도 타인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겨울은 공기가 차고 건조하여 감기나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는 계절입니다. 감기와 독감은 흔한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라 감기 증상만 있어도 코로나19에 걸렸는지 의심하기 쉽습니다. 평소 방역수칙만 잘 지켜도 감기와 코로나를 충분히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한두 가지가 아닌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나바이러스 등 다양하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모두 같아 원인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폐렴을 동반할 위험이 높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지만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플루의 원인이 되었던 바이러스도 모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에 걸린 경우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을 하면 회복됩니다. 만성질환자, 임산부, 장기이식자, 면역성 질환으로 면역억제제를 사용 중인 사람 등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감기, 인플루엔자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첫 번째 예방법은 개인위생의 철저합니다.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접촉과 침에 의해 전파됩니다. 감기 환자가 기침을 할 때 몸 밖으로 나온 바이러스가 주변 물품 표면에 붙어 있어 그것을 만진 사람이 손으로 눈이나 입을 만질 때 전염됩니다. 이러한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와 손 세정제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로 손 구석구석을 닦아야 합니다.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마세요.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는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으로 가리고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있지만 감염병과는 원인이 다릅니다.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은 외부 환경에 있는 무해한 물질에 우리 몸이 지나치게 반응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유발 요인은 집먼지, 반려동물, 바퀴벌레, 화분, 직업성 물질, 약물 및 식품첨가물, 흡연, 미세먼지, 기생충 감염 등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맑은 콧물, 코나 눈의 가려움증,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천식은 만성 기관지 염증과 기도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며 호흡곤란, 기침, 가래, 가슴 답답함이 증상입니다. 천식 증상이 의심될 때는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천식은 10대와 6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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