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관련주_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한국대장간 3개저돼지불 *저스트원이 버는 블로그 저는 돈벌이 블로거입니다.쉽게 읽을 수 있는 재테크|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글은 투자 권유의 목적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및 가격문의는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답장은 하지않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
나동불 *쉽게읽을수있는 재테크 4차산업관련주1. 4차산업소개2. 관련분야 대장주정리
- 4차산업 소개=4차산업은 뭘까?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산업 등 지식집약적 산업인 총칭 사회의 문화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정보와 지식을 자본으로 하는 기업을 제3차 산업과 구별하여 사용하는 말로 미국은 이미 국민총생산의 1/3이 지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아직 제4차 산업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확실한 것은 교통, 상업, 관광업 등으로 대표되던 3차 산업과는 달리 ‘지식’ 자체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등으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 되는 산업환경의 변화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4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분야가 굉장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세 가지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2.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의 특징인 인공지능 AI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을 인공지능의 영역에서 분리한 현대인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먼 미래의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일상에도 매우 다양하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빠져나오지 못해 내가 궁금한 영상을 추천하는 유튜브나 명령어에 맞춰 음악과 뉴스를 전달하는 AI 스피커 같은 것들도 그렇고요.
사실 4차 산업의 대부분의 분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결국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기업이 그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도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교통수단이 인간의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운행하는 시스템, 자율주행은 세탁기가 인간을 가사노동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처럼 인류를 ‘운전’이라는 노동에서 해방시켜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자율 주행이 실현되면, 우리에게 있어서 장거리 이동은 「운전」이 아닌 「컨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자율주행에는 몇 가지 레벨이 존재합니다 결국 모든 관련 기업이 추구하는 것은 완전히 자동화된 운전이 가능한 마지막 단계일 텐데.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자동화 엔진 시대를 예측하고 완전 자동화 엔진의 개발 및 생산에 노력해 왔습니다.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 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와 서비스의 문자 그대로 사물인터넷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과 사람의 통신을 넘어 물건에 IP주소를 부여하고 사물과 사물의 통신까지 끌어내는 기술의 총칭이 사물인터넷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 B2B 등이 나오는데 우선 사물인터넷 시장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B2B/B2G의 경우 주로 빅데이터 프로세싱과 결합하여 대기업의 생산공정 개선과 업무효율과 솔루션, 마케팅 회사의 데이터 수집, 정부기고 및 위치추적 솔루션 등 대규모 자본이 책정되는 사업들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5년 정부 예산 중 2-3조원 가량이 이물인터넷 관련 업체에 낙찰되었지만, 전자태그와 같은 사회안정기반사업이나 독거노인 추적관리와 같은 국민서비스에 사용되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장치와 설비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부착하고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데이터 수집/모니터링/제어 및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분야입니다.
3. 4차 산업 관련주 소개 = 아말리에도 많은 분야와 기업들이 4차 산업과 크고 작은 연결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 가장 우수한 기업이다! 라고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특허출원건수에 따라 각 분야의 대표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는 삼성전자, 자율주행 분야는 현대자동차, 지능형 로봇은 LG전자가 가장 많은 분야별 특허출원인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사물인터넷에 투자해 왔습니다. 모든 제품을 향후 5년 안에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인수합병사업을 담당하는 삼성글로벌혁신센터가 2013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이후 기술 스타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이 집중 투자대상이었습니다.
반도체 외에 가전제품/스마트폰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사물인터넷 시장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분야라고 미리 예측한 것입니다.
2015년 스마트신스를 인수하고 이스라엘 사물인터넷 벤처기업 얼리센스에 투자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LG전자
가전에서는 ‘LG’라는 말을 듣는데 LG는 이런 가전 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제품을 이미 원활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ThinQ 앱에서 사용자의 사용 활동마다 축적되는 생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냉방모드와 온도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인공지능 음성인식으로 리모컨을 찾아 헤매는 번거로움을 덜고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인체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부재를 인식해, 제멋대로 절전 모드로 냉방을 해 집을 왕래할 때마다 귀찮아 매번 꺼지는 일이 없어집니다.
또한 LG전자가 개발 중인 Soft V2X는 차량과 보행자 사이에 차량과 이륜차 또는 차량 간의 충돌 위험을 스마트폰에 미리 알려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건 별도의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는데요.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cctv를 활용하기 위해 보행자와 차량의 위치, 이동방향, 속도 등을 계산해 이러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전송합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하루 전인 6월 13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의 투자 상황을 살펴보고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신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출장을 떠났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떠난 미국 동부에는 현대차가 자율주행기술 전문회사 앱티브와 합작 설립한 모셔널과 지난 12월 인수한 로봇 전문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본사가 있습니다.
사실 완전한 자율주행 레벨 5는 구현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에버레스트 정상까지 도착하는 과정이 완전 자율주행 9.999%로 비교했는데. 운전자가 주행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악천후/도로상황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점은 2075년으로 산출되기도 했습니다.현대차는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레벌4 로보택시 실증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르면 2024년 로보택시 차량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세종시에서 공개되고 점차 내년 초 서울 강남, 경기 판교로 확대하기 위해 이미 세종 경기도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레벨 4의 자율주행은 자동차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할 수 있는 레벨입니다. 정해진 노선을 따라 주행하는 자율주행 셔틀과 달리 승객을 호출한 곳에서 목적지까지 정해진 노선 없이 운반합니다만. 아직 주행 변수가 적은 채, 중심적인 운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로보택시 서비스 실증사업에 뛰어든 곳이 전혀 없으며, 아마도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 텐데요. 현대차는 완성차 업체라는 장점을 활용해 자율주행 플랫폼 업체에 비해 연구개발에 유리합니다.
운행 안전 및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차량 제어 영역이 보안으로 묶여 있어 자동차와의 협업 없이 스타트업/연구기관이 자율 주행 분야에서 앞서나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내 자율주행대장주는 큰 이변이 없는 이상 현대차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