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의 기후, 환경 네트워크입니다.
최근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여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면 자원을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학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볼펜이나 샤프 같은 문구류는 주로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배출해야 할 것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금속, 스프링, 잉크, 검정심 등 여러 종류의 소재가 섞여 있어요!이렇게 복합적인 소재로 된 물건은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합니다!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스케치북은 어떻게 배출하나요?스케치북은 언뜻 보기에 종이류로 바로 분리해서 내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종이를 엮은 쇠 스프링이나 휴대하기 쉽도록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분리하여 배출해야 합니다.철 스프링의 경우 스케치북과 분리하여 철로 배출해야 하며 플라스틱 손잡이도 분리하여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됩니다~! 분리 과정에서 다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크레용이나 색연필, 물감 등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도 폐지로 분리 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단, 물감 등에 기름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한편, 한 필기구 제조업체에서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자사 펜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소비자는 크기가 작아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펜을 직접 모아 전달하고, 업체는 수거된 펜을 재질에 따라 분리·분해해 새로운 제품으로 생산합니다.소비자들은 회수량에 따라 업체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캠페인이죠?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이렇게 오늘은 헷갈리는 학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올바른 방식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지금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SNS 채널에서 이 포스팅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bit.ly/3NFBZKo▼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bit.ly/3yfV8wJ지금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SNS 채널에서 이 포스팅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bit.ly/3NFBZKo▼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bit.ly/3yfV8wJ지금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SNS 채널에서 이 포스팅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bit.ly/3NFBZKo▼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bit.ly/3yfV8wJ참고 자료 <[Q&A 환경 상식] 스케치북 종이랑 같이 버려도 돼?> 그린포스트코리아 <모나미, 친환경 프로젝트 ‘그린백 캠페인’ 진행>,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