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필체를 한번 바꿔보았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자동 변속기?라고 하면,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자가적으로 판단해 운행하는 자동차라고 보통은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현재의 기술로는 사람이 아무런 조종 없이 자가 운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말은 즉 현재도 테슬라의 Auto Pilot 등과 같이 차에 어느 정도 자율주행 기술이 녹아 있지만 운전자가 아직 함께 통제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여러 자율주행업체를 보면 테스트 드라이빙을 통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사례가 있지만 실제 상용화될 경우 아직 사고 위험성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자율주행차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 향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졌을 때, 장시간 달려온 나의 클래식 차?를 풀 체인지 할 예정이다.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동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술력이 하나로 집약되어야 하는데, 이는 쉽지 않을 뿐더러 힘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
자율주행시스템 구성
이러한 기술을 집약해서 시스템을 만들면 자율주행이 바로 되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물의 인식부터 시작하여 로드 매핑까지, 이들은 단순한 원천 데이터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 가공이 이루어지고, 이 가공된 데이터를 시스템에 내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자동운전 관련 레이블은 단순히 2D 이미지 레이블뿐만 아니라 LiDAR 데이터의 경우 3D 포인트의 클라우드 레이블이 필요하다. 3D포인트 클라우드 레이블은 자율주행 데이터 가공 분야에서는 비교적 어려운 파트에 속해 해외 유명 레이블 제조업체에서는 대부분 지원하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이 레이블을 지원하는 기업이 소수이다.
3D포인트 클라우드 세그멘테이션
지정 대상 추적 및 위치 추측
AIMMO와 같은 한국의 유명 레이블 업체는 3D포인트 클라우드 레이블을 지원하지만 이 밖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 중에 3D포인트 클라우드 레이블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어서 바로… 그 회사가 어디죠?
데이터 가공 수집 전문기업 바이트브리지
저번 글에서도 바이트 브릿지에 대해 설명했는데, 3D 포인트 클라우드 레벨 얘기를 하다보니 또 나왔어.
사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그냥 국내 레이블링 업체 중에 숨은 캐릭터가 있을까봐 찾아보고 또 관심이 있어서 언급했던…
바이트브리지(Byte Bridge)에 대한 회사소개는 전문에서 언급하였으니 생략하여 주십시오.이 회사를 조사해 보니 내용은 많지 않았지만 중국 자동차회사 등과 같은 해외 몇몇 기업과 데이터 레이블 코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규모 있는 회사랑 코워크 하는 거 보면…기업 자체의 기술력도 협업의 요소가 될 수 있고, 혹은 40만 이상의 작업자를 기반으로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의 워크포스를 보여줌으로써 만족도를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레이블링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아무튼! 위와 같이 완벽한 자율주행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학습(가공)데이터 셋이 필요하며, 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현재 트렌드에 맞게 점차 늘어나고 있는 듯하다.
이상 끝.
자율주행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