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의 원칙은 암을 고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고 완쾌가 불가능하면 생명을 연장하도록 하고, 그것도 불가능할 경우 증상을 줄이는 데 있었습니다.
완쾌를 위한 치유를 의학적으로 근치적 치유라고 하며, 생명 연장과 증상을 줄일 목적으로 시행한 치유를 고식적 치유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폐암 치료 원칙을 먼저 세워 진행하는 이유는 치유 방법에 따라서는 합병증이 매우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치적 치유라면 합병증을 감수하면서까지 치유를 강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고식적 치유라면 굳이 합병증이 심한 치유를 계속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절제술을 진행한 환자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방사선 치유나 항암 화학요법을 절제술 전후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보조적 치유라고 하며 동시에 2~3가지 방법의 치유를 시행하는 것을 병행 치유라고 했습니다.
폐암 치료 방법에는 절제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유의 크게 세 가지가 있었으며 치유 목적에 따라 치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절제술이 어려운 1기, 2기 비소세포 폐암은 방사선 요법을 근치적 목적으로 시행했습니다. 폐암은 진단받았을 때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아 근치적 절제술을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폐암 자체가 워낙 성격이나 상태가 환자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각 개인의 무기 및 상태에 적절한 폐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절제술은 비소세포폐암의 전쾌를 위한 치유방법으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했고 절제술이 가능하다면 받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대개 2단계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우선 림프선의 전이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전이가 확인되면 약 2개월간의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보조적 요법으로 받아 전이된 림프선을 치유한 후에 절제술을 진행할 수 있었고 림프선 전이가 없을 경우 바로 절제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합병증이 없으면 1~2주 후에 퇴원이 가능하지만 폐암 절제술은 숨쉬는 장기인 폐를 잘라내기 때문에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 5% 정도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정상 세포에는 별 지장이 없고 암 세포는 죽일 수 있는 정도의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유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소세포폐암은 방사선요법에 잘 반응하는 암으로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여 초기에 해당하는 제한무기 소세포폐암을 완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에서 나이가 많거나 절제술을 거부하는 경우, 심폐기능이 약해 절제술이 어려운 경우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 치유를 하는데 성공률은 절제술의 약 절반 정도에 해당했습니다.
뼈로 전이된 암으로 인한 고통이나 신경마비, 호흡곤란, 무당탕 등의 치유에 도움이 됐고 방사선 치유만으로 증상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됐죠.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지만 일부 정상세포도 손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여러 후유증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세포폐암에서 비교적 항암요법에 잘 반응하여 약 90%의 환자에서 항암요법 후 암의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비소세포폐암에서의 항암요법은 1, 2기 환자에서는 절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보조적으로 진행하거나 3B 또는 4기 환자에서는 증상을 좋게 하거나 생명연장을 위한 고식적 치유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3A기 일부 환자에서는 절제술 전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유를 병행해 림프선 전이를 치유할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고령이거나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 경우 항암 치유 후 후유증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 후 시행하는 것이 필요했고, 항암 치유의 효력을 높이고 환자가 건강하게 치유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체력과 면역력을 관리해야 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성장해 암이 발생할 수 있고, 반면 강한 면역력이 유지되면 신체 면역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암세포의 사멸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폐암 치료와 폐암 재발 및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 치유가 병행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곳 암한방의료기관의 면역치유는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로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저하된 체력을 증진시키고 항암 및 방사선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후유증, 합병증에 대한 증상을 줄여 체력적으로 고통을 줄이고 환자분들이 암 치유에 보다 전념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고주파 온열요법, 고용량 비타민요법, 사이모신 알파1, 미르토요법, 비훈요법, 원텀요법, 환약 등 환자에게 필요한 치유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의료장비를 통한 세밀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암 재활관리를 통해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촉진하고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암종별, 기저질환별 철저한 식사상담을 바탕으로 맞춤식단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여기 암 한방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