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요리문에 자주 볼 수 있는 새로운 그릇들.. 티니블랑 미뉴에트 빈티지 라인 중 타원접시, 원형접시, 쿠프 그릇 구성 입니다. 요즘에 이거 쓰면서 추가로 뭐 살 건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화이트톤 그릇을 좋아해서 요즘은 가능하면 부드러운 화이트톤 그릇 위주로 구매하는 편인데요.그중에서도 조금씩 다른 개성을 내는 것이 바로 티니블랑 미뉴에트 빈티지 그릇 같은 것입니다.
일단 사랑스러워 보이는 꽃잎같은 모양의 디자인도 멋지지만 테두리 쉐입 디자인도 빈티지한 그릇의 멋은 충분히 내면서 모던한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
이 엣지 셰이프의 디자인도 과하지 않기 때문에 접시의 사용 면적도 충분합니다. 다양한 가정용 빈티지 접시 브랜드로, 티니 블랑의 미뉴에트 라인이 매력적이네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티니블랑 미뉴에트 빈티지 접시 세트 중에서도 바로 이 타원 접시입니다.접시 안에 올린 것은 가장 작은 크기의 쿠프입니다. 이것은 각종 소스, 간장류를 넣기에도 좋고, 이렇게 큰 접시 안에 음식을 분리하기에도 좋다.
제가 이번에 새 그릇 세트로 구성한 것은 이렇게 4장입니다. 사용해보니 접시의 사이즈도 종류별로 갖고싶고 쿱… 이건 특히 매력적이라 사이즈별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쿠프보다 조금 더 큰 파스타볼도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접시를 보면 이런 느낌.. 그릇에 스티커도 잘 벗겨져요.
티니블랑 미뉴에트 빈티지 접시 세트는 총 19가지 종류입니다.제가 사용하는 쿱은 11cm 제일 작은 것과 가장 큰 19cm 로그의 중간 크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 있는 것이 22cm 원접시입니다 역시 16cm, 27cm 접시가 더 나옵니다.
그외에 파스타볼, 딥소스볼에 공기, 대접, 면기 등 한식그릇들도 다 예쁘고 탐내는..깊은 샐러드볼도 있고, 사각접시도 정사각형 2개, 직사각형 2개 이 타원접시가 제일 큰 것 같아.. 보통 타원형 접시라고도 하죠. 이 외에 머그, 커피잔 세트 등 기본적인 라인은 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오벌접시는 빈티지 그릇의 매력이 더 살아있는 것 같아서 더 예뻐.뭔가 엘레강스~ 이런 느낌 아닌가요? ㅎㅎㅎ
보통 이 사이즈의 쿠프는 쌈장, 간장절임 등을 넣어서 먹는데 뭔가 이건 아까운 기품이 느껴지는..
이런 고급 초콜릿이나 담아서 디저트 플레이트로 써야 하나 이런 느낌.
그냥 예뻐서 한 컷.그렇다고 멋스럽게 사용할 만한 그릇은 아닙니다. 사실 저희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은 이렇게 고기요리.. 듬뿍 담을 때 듬뿍 담는 31cm에 높이 3.2cm의 타원접시라는 것..쌈장을 넣어도 예쁘거든요. 저 도트무늬 테두리 라인이 너무 예뻐서..이렇게 포개서 수납하기도 좋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보통 빈티지 그릇 장식이 많은 걸 구매한다고 보기에는 정말 예쁘지만 보관이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거든요.갓 버무린 겉절이를 넣어도 예쁜 쿱어쩐지 그냥 하얀 접시에 담았다기보다는 뭔가 좀 준비한 느낌이잖아요. 겉절이 하나도요.오늘 아침에 소개한 호두강정도 물론.. 정성껏 만든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티니 블랑 미뉴에트 볼 세트는 레블링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레블링] 티니블랑 미뉴에트 타원접시 31cm : 레블링레블링,빈티지접시,접시세트,접시smartstore.naver.com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레이블링인천광역시서구푸른로14번길10* 레이블링에서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