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능 출연이긴 했지만 긴장하는 모습 없이 금방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아무나 배우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특히 유선은 학창시절 오락부장 출신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대단한 텐션으로 MC를 놀라게 합니다.저렇게 즐기면 제가 다 즐거워요.
유선은 황정민과 특별한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같은 영화를 찍으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혼을 황정민에게 먼저 알리고 조심스럽게 축가를 부탁했답니다.
이에 황정민은 반주자를 직접 초청해 반주자의 지방 일정을 따라 연습에 힘썼다고 합니다.아끼는 지인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다니 유선 입장에서는 얼마나 감동했을까요.이에 유선은 황정민은 친정형 같은 존재라며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