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스쿱세계’에서는 복서 출신 성악가 조영갑과 배우 최은교가 출연합니다.
조영갑 프로필 출생 1970(나이 53세) 전라남도 신안 소속 TOP엔터테인먼트, 국제사랑재단(운영이사) 가족 아내 최에스더(나이 41세) 슬하 1남 1녀 학력 산타체칠리아 음악학교 경력 국제사랑재단 운영이사 TOP엔터테인먼트
조영갑 프로필 출생 1970(나이 53세) 전라남도 신안 소속 TOP엔터테인먼트, 국제사랑재단(운영이사) 가족 아내 최에스더(나이 41세) 슬하 1남 1녀 학력 산타체칠리아 음악학교 경력 국제사랑재단 운영이사 TOP엔터테인먼트
조영갑은 프로복서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될 수 있었던 일화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는 먹고살기 위해 프로복서로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또 그는 인생이 저주였다. 자꾸 생각나. 계속 생각난다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고 우연한 기회에 권투선수로 데뷔했다고 한다. 그 후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노래 공부를 권하는 목사님의 제안으로 1997년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다고 합니다.산타 체칠리아(Santa Cecilia) 학교에 재학하다 2000년 ‘라보엠’ 주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정식 데뷔한 그는 20여 차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재능을 뽐냈다.조영갑은 아내와 결혼 후 슬하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최은교 누구누구 최은교 프로필 이름 최은교 출생 1960년 2월 5일 (나이 63세, 만 62세) 신체 180cm 78kg 학력 부산 대동고등학교 (졸업) 부산 경상대학교 (방송연예과/전문학사) 데뷔 1995년 드라마 제4공화국최은교는 과거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의 행동대장으로 등장해 사랑받았습니다. 그는 “누가 헛기침을 했느냐”는 궁예의 말에 철퇴로 내리친 화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최은교는 “저한테 맞아서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 실제로 철수가 있다. 그냥 무쇠덩어리야. 때릴 때는 스폰지로 된 소품으로 했어. 그런데 다른 채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금 부장이 나오더라. 그거 봤어. ‘예전에 저런 일이 있었구나’ 했는데.그는 이어”충실했다. 왕건에게 쫓기고 결국 포위되는데 그때 대한민국의 기자들이 모두 나온 것 같다. 활 후예가 죽을 때 함께 죽었다. 나는 그 생각하지 않았다. 비열한 일은 하지 않았다. 그 뒤 계속 그런 작품을 하게 되었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최·은교는 “태조 왕건”이후에도 사극에서 특히 활약한 것에 대해서”시청자들이 나에게 『 무술을 하는지 』다고 말씀하셨다. 전혀 안 한다.”(장희빈)”에서 무술을 하는 사람으로 등장했다. 김·헤스 씨를 호위했지만 내가 봐도 무술이 잘했다. 감독이 “모두 몇단인지”라고 말씀하셨다. 운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 웃고 있었습니다.오랫동안 배우 활동을 해온 만큼 최·은교에 깨달은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그는 “온천을 좋아한다고 해서 갔다가 물 속에서 자꾸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닦고 나왔는데, 갑자기 용기를 내고”여기는 어디 갔어”고 말했다 그때 나는 전라였다. 시선을 어디에 두지 못 해서”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요즘은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감사했다.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계시는구나 했죠”고 회상했습니다.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2년”무신”. 그렇게 배우 활동을 멈춘 뒤 최·은교는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드라마를 마치고 광주로 내려가 학원을 운영했대요. 사업하는 법도 모르는 사람이라 힘든 점도 많았고 코로나 때문에 고민하고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야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겨우 연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리운전을 하신다고 하는데요.재밌대 맨날 다른 차종, 다른 손님 다 다른 점 그런 사람들 만나는 게 너무 좋다고 그러잖아요최은교는 연기를 가장 하고 싶을 때는 사극 드라마를 볼 때는 그렇다며 옛날에는 자만심이 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게 사라지고 기도하는 마음이래요. 이제 작품을 해야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