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듬뿍 발라줘도 아침이 되면 다시 조여지기 때문에 해결책을 찾다가 페이스오일을 주문해봤습니다.페이스오일도 워낙 유명한 브랜드가 여러가지 있어서 일주일은 고민했나봐요.클라란스는 처음 임신했을 때 바디 오일을 사용해보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믿고 찾게 되었습니다.
30ml 용량으로 남편과 둘이 같이 사용해도 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은 아무리 옆에서 자신에게도 발라달라고 얼굴을 들이대는걸까 ㅋㅋㅋ
클라란스 페이스 오일은 3가지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블루오키드 – (탈수피부) 수분밸런스회복/ 생기, 편안함/ 영양공급샌들 – (건조성/ 민감성피부) 영양공급/ 편안함/ 촉촉한회복 로터스 – (지복합성피부) 피부 번들거림조절/ 청정작용/ 밝고 생기있는 안색 저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해서 블루오키드를 선택해봤습니다.
클라란스 리밸런스 트리트먼트 페이스 오일 블루 오키드
샘플도 다양하게 준비해줘서 너무 좋다고 한다! 이런 샘플들은 잘 챙겨두고 여행갈때 사용하면 편해요 ^^
클라란스 페이스 오일에는 블루 오키드, 패밀리, 로즈우드, 헤이즐넛 오일이 주요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영양이 풍부해서 피부 내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내 피부 건조함을 잡아주는 일등공신!클라란스 페이스 오일 블루 오키드 남성도 매우 좋아합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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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 없이 살짝 스며들어 오일이지만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라 오일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만족하실 거예요. 나는 밤에 자기 전 마지막 단계에서 추천하는 양보다 더 많이 발라주고 있어요.향기도 마치 스파에 다녀온 것 같아서 저는 심신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로 페이스 오일은 나이트 케어로 사용되는데 저는 요즘 건조해서 아침에 화장하면 바로 다시 먹고 싶고 아침에도 2~3방울 정도 크림에 섞어 바르고 있어요.오일을 바른 후에는 화장이 밀리거나 잘 안 먹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메이크업 후에도 촉촉하고 피부가 더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클라란스 페이스 오일은 이제 아침 저녁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저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색상도 얼마나 예쁜지~ 스포이트해서 깔끔하고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예전에 애용하던 페이스오일이 있었는데 그건 스포이드 방식이 아니라서 줄줄 흐르고 난리야.효과는 좋았지만 사용할 때 편리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아예 제외하고 선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