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타이밍 언제?코스피 전망-

내일 끝나는 프로젝트 제출이 있어서 오늘은 짧게 쓰겠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2,400선이 무너진 2,391로 마감했습니다.

앞서 저는 코스피 밴드를 2450으로 잡고 바닥권으로 예측했습니다.

2600이 1차 지지 2450이 2차 지지선이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2600과 2450은 이전 고점을 이은 라인에서 가장 많은 매물이 있고 단단한 지지선입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는 이 지지라인을 너무 쉽게 깨뜨리면서 이 지지라인의 의미가 크게 퇴색했습니다.

그다음에 매물이 쌓여 있는 곳은 2350이고 그 다음은 2250입니다.

만약 2250이 깨진다면 1900까지도 봐야 합니다.

최근 코스피는 5만 전자가 된 삼성전자가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삼성전자에서 워낙 가파르다 보니 반등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2021년 9월부터 나스닥 투자 비중을 줄이고 코스피로 옮겨온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어차피 금리 인상을 언젠가는 하겠지만 그때가 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약세가 예상됐기 때문이고 한국은 미국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해서 미국과 금리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코스피 시장의 매력도가 부각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빅스텝과 자이언트스텝을 잇따라 밟으면서 이제 한미 간 금리 차이는 없습니다.

다음 FOMC 때는 한미 금리차 역전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시장의 매력도가 미국 시장에 비해 떨어진 상태에서 반도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까지 나오면서 한국 시장이 다른 증시보다 더 세게 맞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시장이 글로벌 경기의 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 시장은 제조업 비중이 낮고 최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시가총액 상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독일과 같은 예외는 제쳐두죠.

한국의 산업 특성상 시클리컬에 거의 몰두하고 있으며, 탄탄한 제조업 기반의 국가입니다.

대만은 지나치게 반도체 중심이고 중국은 국가 특성상 경기 지표가 왜곡되는 현상 때문에 한국은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면서도 시클리컬 산업의 비중이 높아 글로벌 경기를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한국 시장이 빠지는 것이 글로벌 경기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실적 전망이 나쁘다는 얘기는 나오는데 실제 수치는 전혀 나쁘지 않은데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증시 자금 동향에서 신용잔액이 10%가량 하락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아마 오늘 지표가 나오면 더 떨어졌을 거예요.

네이버 증시예탁자금을 보면 아직 현재 61조원의 증시예탁자금이 우리 증시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 이전… blog.naver.com 올해 4월에 작성한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아직 증시 예탁자금은 견고합니다.

아직 57조나 되는 증시 예탁자금이 남아 있어 언제든 바닥에서 인수자금이 들어올 여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용잔액이 15조 정도로 떨어지고 사람들이 손절매가 나오는 마루 밑 지하실 같은 곳에서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지지선을 다 찢어봤자 아래 지지선을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버티고 손절매를 하지 않을 수 있을지, 기관과 외국인이 신용물량을 모두 소진하기 전까지는 반등이 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 증시에서 특이하게 2차전지 섹터가 굉장히 강합니다.

하락이 나와도 그렇게 크지 않아요.

아마도 시클리컬 중심의 한국 주식시장에서 성장성이 높게 평가받는 섹터가 2차전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절대매매권유문이아니라개인의공부목적으로작성된글입니다.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매수, 판매에 대한 질문은 대답하지 않습니다.현명한 판단으로 성투를 빕니다.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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