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비염과 축농증 치료방법 우리 딸래미는 콧물이 트레이드마크다.태어나자마자 코를 킁킁대는 타고난 비염으로 태어났다.
365일 내내 코를 달고 다니지만 환절기만 되면 노란 코를 뱉어내더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등원도 거부당했어!!!
지켜주지 못한 수많은 순간 ㅠㅠ
어릴 때부터 재채기를 하면 코를 한 덩어리씩 토했는데 그 모습이 귀여웠지만 축농증으로 이어질까봐 겁이 났다.비염을 방치하면 축농증이 되므로 빨리 치료해야 한다는 충고도 있어 병원을 찾았다.
의사와 상담내용을 기록했다.아이는 노란 콧물이 나오므로…A. 비염 – 유전적 이유/ 환경적 이유/ 알레르기성으로 인해 발생한다.유아 비염은 알레르기성일 확률이 높고 아토피와 마찬가지로 8090% 정도가 성장과 함께 호전된다.
Q. 식염수를 넣거나 질텍 복용은 효과가 없습니다.항히스타민제 복용과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효과가 없었던 질텍, 식염수 스프레이, 질텍도 항히스타민제지만 효과가 없었다.Fess는 신생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오직 seasaltwater 성분만을 포함한 식염수.
추천받은 항히스타민제 T elfast – 확실히 코가 줄어드는 게 보여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스프레이 Nasonex – 만 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 (사용하지 않음).
Q. 확실히 축농증이 아닌가.A. 아이가 10세 이상이 될 때까지 발달하지 않아 축농증에 걸리지 않는다.아이가 코가 막히거나 노란 코를 흘려도 축농증이 아니라 비염-코가 꽉 찼을 뿐이다.
Q. 축농증은 어떻게 조사합니까?A. 콧물이 노랗거나 녹색인 경우가 많지만 콧물 색깔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축농증 증상은 코 주변, 눈 아래 부분이 부어 있고 누르면 아프다.
◈영유아비염 <황콧물> 치료방법
완치라는 것이 없고, 성장과 함께 증상의 개선과 호전이 처방.
-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찾고 환경을 개선할 것.아이들이 높은 비율로 반응하는 알레르기는 먼지/견과류/개털/꽃가루 등이 있다.* 호주에서는 매년 검사를 받고 싶은 3가지 항목을 벌크빌에서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피검사로 진행되므로 미리 예약할 것.
- 2. ‘항히스타민’ 성분의 약을 복용하고, ‘스테로이드’ 성분의 스프레이를 뿌려 증상을 완화.비대한 콧속 점막의 크기를 감소시켜 비염 증세인 콧물, 코막힘 증상을 개선한다. 복용하는 스테로이드도 있지만 유아에게는 스프레이가 권장된다.*스테로이드는 만 2세~3세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
- 완치라는 것이 없다니 답답할 따름이다.24개월 된 아이가 아직 어려서 코를 풀 줄 몰라 코밑과 뺨만 닳는다.”엄마, 코 닦아요”라며 물티슈를 가져오는 게 하루에도 수십 번 있다.코가 막힌 모습도 무척 불편해 보인다. 괴로운 생각
- 질텍 대신 텔페스트를 복용했기 때문에 효과는 있는 것 같다. 아직 스테로이드 성분의 스프레이는 사용하지 않는다.아이가 어려서 사용하기 불편할까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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