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자율주행버스가 달리는 도시는? [한국타이어] 운전사 어디 갔어! 국내

자율주행은 향후 모빌리티 혁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의 하나입니다. 이미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고 있는 차량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습니다만.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올해 대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한국타이어와 함께 대구 자율주행 무인셔틀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누구나 실제로 탈 수 있는 무인셔틀버스!

@ 대구시 이전에도 무인차나 무인버스 시범운행이 이루어진 적은 있지만 실제 승객이 승하차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되는 경우는 대구가 국내 최초입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시험운행이 진행 중인 무인셔틀버스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요금을 지불하시면 누구나 무인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운행되는 8좌석버스는 입석이 가능하며, 최대 15명까지 승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국토부의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무인 셔틀버스의 운행은 레벨 4레벨로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한된 지역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뜻하는 레벨4가 허용된 것도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구 수성알파시티에서 운영되는 이 버스는 정해진 순환노선 2.5km를 최고속도 25km/h로 달리며, 실제로 승객을 태울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한 운용을 위해 입회인 1명이 함께 타고 주행되며, 보험도 들어 있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모빌리티 혁신은 다름 아닌 버스에서?한편 이번에 대구에서 선보이는 스프링카는 세계에서 자율주행차 실증작업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프랑스 나브야(Navya)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나부야에서는 이미 세계 20개국에서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이처럼 자율 주행 차량은 자가용이나 택시보다 버스에서 빨리 상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버스는 단지 구간의 지정된 노선 내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한 코스로 달리는 다른 교통 기관보다 변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또자율주행차가운행하기위해서는차량자체뿐만아니라도로에도카메라,레이더,제어시스템등다양한인프라가구축되어있어야하는데,이점에서도행로가고정된버스가유리하다고합니다.자동 운전 버스의 상용화는 시민의 이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버스는 돌발 상황에서 사람과 달리 위험을 보다 빨리 인지하고 대처함으로써 사고를 막거나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자율 주행 버스는 다른 차량이나 전체적인 도로 교통 시스템과 데이터를 교환하여 최적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형태로 진화해 나가는데요. 이에 따라 안전한 이동은 물론 전반적인 교통 체증도 줄어들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브랜드 최초의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 등장!

이렇듯 버스는 향후 모빌리티 혁신에 있어 중요한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선도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도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전기버스전용 타이어를 출시했습니다. 전기버스 역시 앞으로 상용화될 모빌리티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한국타이어가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전기버스전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6은 전기자동차에 최적화된 혁신적 기술을 도입하여 전기버스 운행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이 모빌러티 혁신은, 벌써 우리의 일상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에서 이루어지는 기술의 발전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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