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9급 국어 파이널 강의 – 특성화고 공무원 국어교육

말과 글이 저의 메인 강의 콘텐츠인데, 가장 오래 가르친 것은 제가 수능을 본 다음 달부터, 그러니까 고3 12월부터 가르치기 시작한 ‘국어’일 것입니다. 학부 연세대에서 국어국문을, 지금 대학원에서는 국어교육을 전공하면서 과외나 교육기부, 대치동 학원가에 언론고시학원에서 KBS 한국어능력시험까지 정말 다양한 곳에서 국어 가르치는 것을 쉬지 않았군요.그러다 이번에 좋은 인연이 있어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지역인재 9급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공무원 국어 강의를 해왔습니다.

시험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하는 수업이라서 파이널 수업을 했어요. 모의고사를 풀고 그에 대한 해설 강의를 하려고 했던… 하지만 문법적 지식은 물론 국어 문제를 보고 푸는 기본적인 접근법도 거의 갖춰져 있지 않아요.그 전까지 다른 분에게 공무원 국어 강의를 꽤 들었다고 했는데 도대체 뭘 배웠을까 하고 조금 화가 날 정도였어요. 정확히는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배우려는 의지도 대단했지만 제대로 가르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6시간짜리 하루 강의 동안 8번 정도 모의고사를 보려고 했는데 2번 정도밖에 못 풀었어요. 대신 그 두 번에 나오는 문법과 거기서 관련된 기본 문법적 지식, 그리고 그래서 문제를 푸는 방법, 비문학 문제를 풀 때, 문장을 어떻게 읽고 정리해서 문제에 적용하는지 등 제가 가지고 있는 국어 문제를 푸는 Tip을 모두 전달해 왔습니다.수능 국어 전국 상위 0.0025%도 해보고 KBS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한국방송 사장상을 두 번 받은 만큼 공무원 국어 문제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두 시험보다 난이도는 낮기 때문에 충분히 잘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었네요.

그래서 6시간짜리 하루 강의 동안 8번 정도 모의고사를 보려고 했는데 2번 정도밖에 못 풀었어요. 대신 그 두 번에 나오는 문법과 거기서 관련된 기본 문법적 지식, 그리고 그래서 문제를 푸는 방법, 비문학 문제를 풀 때, 문장을 어떻게 읽고 정리해서 문제에 적용하는지 등 제가 가지고 있는 국어 문제를 푸는 Tip을 모두 전달해 왔습니다.수능 국어 전국 상위 0.0025%도 해보고 KBS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한국방송 사장상을 두 번 받은 만큼 공무원 국어 문제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두 시험보다 난이도는 낮기 때문에 충분히 잘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었네요.

좋은 학생들의 카톡.제 수업이 자신을 도왔다는 학생과, 처음 수업 시작 때 국어는 포기하고 다른 과목 성적을 잘 잡아 합격한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수업 후에 자신에게 희망을 줘서 감사하다고 또 시험을 본후에는 시험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고, 더 고마웠어요.실제로 처음 공무원의 국어 수업을 하고 바로, 보다 정확히는 중간에 점심 시간이 끝나고 오후 수업을 준비했지만 취업 부장 선생님이 저를 찾아 주었습니다.자신도 교사이지만 학생들이 이토록 열정적으로 수업을 받았고 자신을 직접 찾아와서, 이 선생님의 수업을 다시 받겠다고 한 것이 처음이라고.강의 법도 배우고 내년의 기수의 친구가 수업을 계속 줄 수 있겠다고 미리 들어주셔서 보람과 성취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당연히 그 다음 주에 가서 다시 학생들을 만나고 공무원 국어 수업을 하고 주기도 했습니다.단순히 시험만 잘 받는 것은 아니며 이를 통해서 자기 목표와 꿈을 이룰 것, 그래서 더 좋은 인생을 보내도록 작은 도움이 된다는 나의 사명을 다시 새기며 나는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잘 가르칩니다.

아주 귀한 학생들의 카톡. 제 수업이 저를 도와줬다는 학생과 또 첫 수업 시작할 때 국어는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서 성적을 잘 받아서 합격할 거라고 했는데 막상 수업 후에 저에게 희망을 줘서 감사하다고 또 시험을 본 후에는 시험을 봤다고 연락이 와주셔서 더 고마웠어요.사실 처음 공무원 국어 수업을 하고 오자마자 더 정확하게는 중간에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취업부장 선생님이 저를 찾아오셨어요. 자기도 교사인데 학생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수업을 듣고 또 자기를 직접 찾아와서 이 선생님 수업을 다시 듣고 싶다고 한 게 처음이라고. 강의법도 배우고 싶고 내년 기수 친구들이 수업을 계속해줄 수 있냐고 미리 물어봐주셔서 보람과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당연히 그 다음 주에 가서 다시 학생들을 만나서 공무원 국어 수업을 해주기도 했습니다.단순히 시험만 잘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는 것,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 된다는 저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새기면서 저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잘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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