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증후군인 아스퍼거와는 다른 병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맘 아동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염색체 문제로 발병하는 질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대표적인 질병이 다운증후군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속하는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증후군’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쥐 증후군이 어떤 것인지 아스퍼거 증후군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 증후군은 어떤 증상을 볼 수 있습니까?

쥐 증후군은 여아에서만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염색체의 문제로 발생합니다.

쥐증후군의 경우 염색체 검사를 통해 발견되지만 아이가 태어난 직후 발달 과정에서는 정상적인 발달 모습을 보이며 시간이 생후 1년 이후부터 행동상의 문제가 발견됩니다.

특히 생후 1년 이후부터 머리 성장이 느려지고 후천성 소두증이 생겨 외견적으로도 변화가 생깁니다.

또한 행동적인 양상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손을 활용한 문제 행동이 주로 발생합니다.

주로 손뼉치기, 입에 손을 넣는 등의 행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되게 됩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대표적인 특징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의 의미를 해석해야 하며,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통해 말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그리고 상대방의 표정을 통해 현재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어린이들은 이러한 상호작용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레트 증후군과 아스퍼거 증후군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습?

자폐증과 쥐 증후군 모두에서 ‘상동적인 행동’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아까 봤듯이 쥐증후군에서는 손을 이용해서 무의미한 행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드렸죠?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서도 무의미한 상동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들은 두 증후군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프롬맘 아동심리상담센터에서 레트 증후군과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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