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져있는 드라마 린진홍은 모리진홍이다.세 남자 주인공의 대화 장면이 제일 재밌어.대화 방식, 그들의 표정, 바로 내 중국인 남자친구 같다.중국인들의 평가를 보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내용이 많다.왜냐하면 남자 주인공이 펍이었으니까.기대가 컸겠지.나는 재미있을 뿐인데~ 세 커플의 일과 사랑 이야기가 현실적이야.남자는 말한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여자는 말한다 그게 내가 원하는지 물어봤어?능력은 없지만 아내를 위해 현실적으로 도와주는 따뜻한 남자 그런 남편이 믿기지 않지만 마음만은 진심인 여자40대에 20대 초반 여성을 만나는 남성의 마음도 진심이긴 하지만 물질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려 한다.여자들은 물질적 표현보다 사이좋게 지내는 시간을 더 원한다.이런 얘기.소개팅 주선자가 하는 말 “너는 눈이 너무 높아” 나는 절대 인정받지 못해.더 이상 어떻게 더 낮을 수 있지?친구는 말한다. 내 말을 잘 듣는 남자, 찾기가 가장 힘든 남자야.사랑은 단 두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말을 잘 들어라.아내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옳다!내가 뒤늦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도 내가 생각하는 ‘사랑’에 맞춰줬기 때문이었다.남자가 제일 멋있어 보일 때.자기 일에 집중한 모습, 열심히 일하는 남자는 확실히 매력적이야!그리고 요리하는 남자.확실히 나는 요리하는 남자의 모습에 끌린다.착하고 요리 잘하는 남자 어디 없을까?(훗!)상처, 부상.응, 그렇지.과거는 과거일 뿐 새로운 미호를 빨리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