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Daniel Henney 다니엘 헤니 본명 다니엘 필립 헤니(Daniel Phillip Henney) 출생 1979년 11월 28일 (42세) 미시간주 카슨시티 [1] 국적 미국기 미국 신체 188cm [2], O형 가족 아버지 필립 헤니, 어머니 크리스틴 헤니 [3] 펫망고 [4], 라스코, 줄리 데뷔 2001년 패션쇼 소속 사에코 글로벌 그룹 로고 DNA 모델 매니지먼트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 한국계 미국인이며 대한민국 입양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5] 2. 활동[편집]2001년부터 세계 각지의 패션쇼에 서서 모델로 활동했고,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해 대한민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6] 이후 2007년 영화 ‘마이 파더’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업했고 대한민국에서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활동 중이다.[7]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았고 2015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로 성우에 도전했다. 각종 배역 오디션에서 많이 탈락한 끝에 엑스맨을 통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인 ‘비욘드 보더스’에 캐스팅돼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다 보니 국내 활동은 끊겼지만 간혹 광고 모델로 등장하기도 한다. 비욘드 보더스가 시즌2에서 취소된 후 본인이 해당 작품에서 연기한 맷 시몬스 역할 그대로 크리미널 마인드 본가인 시즌13부터 정규 크루로 합류했다.
2017년 에스컬레이드 광고에 목소리 출연을 했고,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를 지냈다. 그러나 정작 미국에서 헤니가 주로 타는 차는 에스컬레이드가 아니라 레인지로버 스포츠라는 게 함정이다. 하지만 2018년에 ‘나 혼자 산다’에서 ‘나 혼자 산다’ 멤버를 픽업하기 위해 흰색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나온 것을 보면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자동차 모델 외에 해밀턴 시계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8]
MBC ‘나 혼자 산다’에 2016년부터 출연하면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는데 반응이 좋아 2017년에도 다시 출연했고 2018년 4월 5주년 특집 때도 다시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 PD 인터뷰에 따르면 자꾸 추락하던 프로 시청률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용으로 다니엘 헤니를 출연시켰는데 여성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2019년 아마존 신작 휠 오브 타임에 캐스팅됐다. 동명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로더몬드 파이크가 출연한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앨런 만드라고란 역으로 무너진 왕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이자 생존자로서 강인한 모습을 가진 전사로 분할 예정.
여담[편집] 스페인어에도 능통하리라 생각된다.#그가 한국에서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 파더’에서 맡은 역할은 한국 입양아 출신의 미군이지만 실제로 그의 어머니가 한국 입양아 출신이다. 어머니는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처럼 자전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영화 속 앨범을 공개하는 장면에서 사용한 사진은 실제로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었다고 한다.얼마 전 방송에서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11] 아이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이상하게 그려놓자 화가 나서 싸움까지 했다고 한다.어머니 크리스틴 헤니[12]와 함께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한국 스태프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나 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국내 장애아동병원에 기부해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 또 한국에서 유기견이었던 골든리트리버 망고와 로스코를 미국으로 입양해 키우는 등 반려견인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중 망고는 2018년 6월 24일 뇌종양 투병 끝에 숨졌다.# 서구적인 피지컬에 동양적인 꽃미남 마스크를 가지고 있고 이미지도 좋은 편이라 국내 광고계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다. 국내 활동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 10년간 국내 광고로 모델을 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 평판 조사 순위에도 꾸준히 들 정도다. 그만큼 자기관리도 엄격하다. 이미지 소비가 빠른 연예계 특성상 A급 스타도 꾸준히 할 수 없는 광고 모델을 이렇게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은 다니엘 헤니의 독보적인 생명력을 알 수 있는 부분.[13] 모델 분야도 광범위하고 식품 의류 자동차 화장품 전자제품 등 무한하다.2020년 3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한국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집에서 직접 면도를 하며 시선을 모았다. 대충 찍어도 화보 같은 그의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을 이어가기도. 이에 그의 집 모습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다니엘 헤니의 17년 지기 매니저는 “배우로서 관리를 잘한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의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공조2’ 현빈과 만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다니엘 헤니라니”, “내 이름이 김삼순 인연이냐”, “와 비주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44세인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그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에서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 역을 맡아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