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언 류담 인스타그램 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담은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0kg 뺀 데 이어 전통주 소믈리에라는 독특한 이력을 쌓아 눈길을 끌었다.
15일 류담의 측근에 따르면 류담은 지난해 5월 서울의 모처에서 가족과 친척들만 모여 연예인이 아닌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슐랭 빕그르맹으로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https://blog.naver.com/crete22/221305055617 역 앞 회관이 용산역 앞에 있고, 그야말로 역 앞 회관일 때 가 본 적이 있습니다. 염리초등학교 빙글빙글 blog.naver.com
특히 류담의 아내는 역전회관에서 한국 술 분야에 매진하면서 역전주 역전주 자색고구마 역전주 등의 메뉴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막걸리학교’ ‘가양주연구소’ 등을 통해 양조이력을 쌓고 지난해 4월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다.
최근 류담도 SNS를 통해 전통주 담그는 근황을 알리고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전 회장은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증. 막걸리의 전통주, 술 빚는 남자’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역시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류담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양조장에서 전통주를 담그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왔다.
한편, 류담은 2020년 4월에 방송을 끝낸 KBS1의 연속 드라마 「꽃길만 걷자」에 출연했다.
김자아 머니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