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자율주행자동차는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만큼 현재까지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회사가 아닌 글로벌 IT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애플도 애플카를 출시하겠다고 밝혔고 구글도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캡차를 활용해 오래전부터 데이터를 축적해 왔습니다. 자율주행이 발전하고 더 이상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면 우리의 생활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투자 회사 Ark Invest는 현재 자율주행 완성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테슬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렸습니다. 만약 이런 자율주행 기능이 완성되면 테슬라의 기업 가치가 당시 최대 기업인 애플의 1.3조달러를 넘어 6조달러(4600조~7천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테슬라 외에도 구글의 웨이모와 GM의 슈퍼 크루즈, 우버 등이 자율주행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상황=미국의 자동차 기술학회인 SAE는 자율주행의 발전 단계를 6단계로 나누었습니다.
Level 0 (비자동) : 사람이 모든 조작을 제어하고 모든 동작 주행을 조장하는 단계 Level 1 (운전자 지원) : 자동차가 조향지원 시스템 또는 가속/감속지원 시스템에 의해 실행되지만 사람이 자동차의 동적 주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 Level 2 (부분 자동화) : 자동차가 조향지원 시스템에서 수행되고 있는 반면 사람이 자동차의 동적 주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 Level 2 (부분 자동화) : 자동차가 조향지원 시스템에서 수행하고 있는 Core Moncevel 2 (모든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Core Assoncevel 2 (부분 자동주행지원 시스템에서 수행하고 있는 Contro
그렇다면 현재 자율주행기술은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요? 정말 인간을 대신해서 인공지능이 운전을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이 완벽한 3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MIT의 인공지능 연구자인 Lex Fridman 교수에 따르면 딥러닝을 사용해야 하는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데 데이터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35억 km의 실제 도로 데이터를 가진 테슬라, 0.32억 km의 실제 도로 데이터를 가진 웨이모의 뒤를 이어 구글, 애플, 한국의 현대자동차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완전 자율주행을 하게 되면 애플 시가총액(1.3조달러)과 아람코 시가총액(2조달러)을 넘어서는 세계 최대 기업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자율주행 기능은 많은 회사가 추구하는 미래의 성배(Holy Grail)라 생각하며, 보다 많은 회사들이 자율주행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