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는 카카오 T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한다고 합니다. 상상했던 만큼의 현실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사람이 핸들 앞에 앉아 있지만 앞으로 시범운행을 벌여 자율주행을 더욱 구체화하겠다는 겁니다.
상용화되면 심야택시를 타려는 분들은 24시간 운행으로 교통대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주행 개념은 1960년대 벤츠를 중심으로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자동차 회사들이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거듭하게 되었고, 이는 컴퓨터가 고도로 발전하게 되었고, 나아가 자율주행 자동차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후반 국채교통연구기관과 고려대학교 한민호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게 되었고,
2000년대 초 자유로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상당한 수준에서 완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재 많은 사고에 대비하고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보완하는 등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현대의 자율주행 능력은 레벨 3에 있는 조건부 자동화인 상황입니다.
자율주행 단계는 5단계가 가장 먼저 0단계인 비자 등은 운전자가 전적으로 모든 조작을 제어해 모든 동적 주행을 조장하는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인 1단계 운전 지원은 자동차가 스티어링 지원 시스템 또는 가속/감속 지원 시스템을 통해 수행되는데,
사람이 차의 동적 주행에 대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 부분 자동화의 경우 자동차가 스티어링 지원 시스템 또는 가속/감속 지원 시스템에 의해 실행되는데,
주행환경 모니터링은 사람이 하고 안전운전의 책임도 운전자가 부담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조건부 자동화는 시스템이 운전 조작의 모든 측면을 제어하지만,
시스템이 운전자의 개입을 요청하면 운전자가 적절히 자동차를 제어해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운전자가 지는 단계입니다.
4단계 고도자동화는 주행에 대한 핵심제어, 주행환경 모니터링 및 비상시 대처 등을
모두 시스템이 실행하지만 시스템이 완전히 항상 제어하는 것은 아닌 것이 자동화 4단계입니다.
완전 자동화 단계인 5단계는 모든 도로 조건과 환경에서 시스템이 항상 주행을 담당하게 됩니다.
즉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는 상태에서 시스템이 주행, 주차, 사고 방지 등 모든 것을 제어하게 됩니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2027년까지 현재 한국에서는 부분자율주행차를 올해 상용화하고 2025년 완전자율주행버스. 셔틀 출시 및 2027년까지는 구역 운행 서비스 상용화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바뀌는 부분은 승용차를 레벨3 자동차 출시하게 됩니다.
이후 2024년에는 레벨4 기능을 가진 자동차를 완비하고 레벨4 버스. 셔틀을 2025년까지 출시할 계획입니다.
레벨 4 버스 셔틀을 출시한 후 2027년까지 고도 자동화에 해당하는 승용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물류에서도 자율주행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로봇과 드론의 배송을 제도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27년까지 도시 철도 물류 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율주행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차의 장점과 문제점 자율주행의 장점, 가장 첫 번째 장점은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우선적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앞차와의 간격도 유지해 줍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도 경감되고 GPS와 연동되기 때문에 속도도 규정 속도에 맞춰 운행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운전자에게 자유를 줍니다.
자율주행차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운전자는 자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며 핸들에 손을 얹고 주도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지만
기술이 향상될수록 운전자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문제점,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프로그램 오류입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외부 보안이 완벽해야 해킹 위험에서 완벽해질 수 있습니다.
현대의 컴퓨터에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바이러스가 차량 내부로 침투하면 기능은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돌발 상황에 대해 대처 능력이 부족합니다.
갑자기 차가 끼어들거나 차 앞으로 무언가가 뛰어들 경우 순간적인 대처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개선되는 부분은 반드시 있습니다.저도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편리한 운전을 하기 위해 자동차 기능에 있는 크루즈 컨트롤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불안해서 크루즈 컨트롤을 끄고 스스로 주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완벽하다고 할 수 없으니 하루빨리 이런 불안요소를 제거해서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차가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기술력에서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은 많지만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율주행차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차가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바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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