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후기 및 축농증 수술 후 기 부곱병원 입원 준비,

#축농증 #부비강염 #수술후기

https://m.blog.naver.com/zlime/222573901190 작년 11월 출산 후 아이를 안고 감동해 엉엉 울었는데… 콧물이 2시간 흘렀다ㅠㅠ 신생아를… m.blog.naver.com ☝?ㅜㅜ 나의 축농증 발병과정에 과도한 콧물이 시작되고(2020년 11월)-후비루증상 기침호흡곤란 발생(2021년 6월)-이비인후과에서 축농증 진단 및 치료(21년 8월)-대학병원 연계(2011년 11월)-후비루증상 기침호흡곤란 발생(2021년 6월)-이비인후과에서 축농증상 치료(21년 8월)-대학병원 연계(21)

수술후기를 써보려고…다 날려버리고…다 기록하려고 다시써보려구

나의 입원전 준비물

✔ 가습기(입이 마르므로 가습기에 얼굴을 대고 자고 용)✔ 타올, 칫솔, 샘플 치약, 샘플 클렌징 샘플 로션 ✔ 충전기, 립밤, 다이어리, 볼펜, 담요(나는 수술 후의 열도 나지 않고 쌀쌀하다는 사람의 리뷰를 보고 구했어!나의 병실은 덥고 오히려 땀을 흘리고 난 잘, 그래도 모르는 거니까 신경 쓸 것을 추천)✔ 수통 작은 것 2개, 종이 컵, 빨대, 일회용 스푼(물은 편의점에서 사도 되고 수술 후에는 코가 막혀서 있어 빨대보다는 컵에 물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더 좋은)✔ 휴지(링거 휴지보다는 상자 화장지가 취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화장지를 잘 잡아 잘 섭취했던 휴지의 심지 속에 손을 넣고 잘 먹었다)웨트 테유쉬, 속옷, 손거울 (캐비닛에 거울이 있지만, 그래도 코나 수술 후 깨어날 때마다 보았다)

+) 입원 수속 후 병실에 들러 외식, 근처 카페에서 산 커피 한잔, 편의점 가서 구입한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내일 수술이라 12시부터 단식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저녁도 빨리 먹고, 배부른데 아이스크림도 먹고, 커피 병 카페 수아 조금씩 오래 마셨던 12시 10분까지 수술 때 금식하셨죠? 12시부터는 (엄청 많이 찔렸네)

밖에서 밥을 먹고 병실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디냐고 전화가 와??!

늦게 왔기 때문에 교수님이 입원전의 주의 사항등을 설명해주지 못해서, 다른 분에게 물었지만, 친절하게 말해 주었다. 긴급사항 발생 시 조치가 취해진다는 것! 질문이 있냐고 물어 ??♀️ 죽지는 않았겠죠?ㅠㅠ??⚕네네, 죽지 않아요.듣고 싶은 말을 듣고 안심하고 병실에 쪼르르

간호 병동이니까 남편과 연락할게

환자복 갈아입고 짐 정리하고 공주도 편의점 갔다왔고 6인실이지만 창가에 배정되길 잘했어!아줌마께서 아프셨냐고 먼저 말을 걸어주셨지만, 나름대로 조용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질문에만 친절하게^^….대답하고 조용히 혼자서 병원생활을 즐겼다.다녀왔다

옆에서 할머니가 밤새 기기 소리가 리오 류의 짜증나고, 기침 소리에 오유유 밤에는 다 잤다고 해서 심장이 아팠는데, 정작 밤에는 제가 기침을 안 하고 할머니가 콜록콜록.

아무튼 원래 병원은 못자는 곳이니까 내 나름대로 잘거야?보낸것처럼!ㅠㅠ 살이 쪄서 혈관이 없어져 오른손 등에 링거 주사해?찔러넣은 아쉬움 빼고는…

앗, 9시 45분이 되면 불을 끄고 일찍 잠들었는데 나는 어둠속에서 커피를 타다가 웹툰으로 보다가 1시쯤 이를 닦고 2시쯤 잠을 잤다.그리고 안약을 갖다 줘서 잠이 깼고, 링거 6시에 꽂아 줘서 잠이 깼고, 다른 불이 깼고, 나는 금식 중이어서 수술 전까지 자다가 깨서 잤다.눈을 뜨는 주말인 줄 알았다

나중에 보니까 나는 네 번째 순서였던 것 같아 12시가 조금 넘어서 수술실에 갔는지 병원복 외에 속옷도 안 입고 있고 위생모 쓰고 누워서 수술 받으라고 양갈래 묶고 휠체어로 간호사가 데려다 줬어.

오호

수술대에 누운 마취의 설명을 듣고 누워서 대기하다 수술실이 이동하는데 술.의.생찍는 기분 @.@오호

시간이 궁금했는데 수술실의 전자시계가 여기저기 있어서 실내 수술실에 들어가면 노래가 흐르고 있고, 몇 명인가 분주해서 제 이름을 확인하고, 혈압계는 붙이고, 심전도 뭔가를 붙이고, 호흡기를 입에 대고, 잠이 들 겁니다.12시 45분 마취가 가스를 마시고 잤다.ㅎㅎㅎ

환자, 환자 목소리와 함께 들려!히레카츠!! 소리가 들렸는데 제발 내 헛소리가 아니길…

눈을 뜨려는 노력끝에 잠이 깨서 옆에 눕고 싶어서 앉고 싶어서 몸을 뒤틀었는데 구부리고 앉으면 안된다네(눈물) 시간이 5시반정도가 되어 병실로 실려와서 아직 마취기운으로 헤롱?했는지 눕지 않았다면 두통ㅠㅠ누워져 있을거야.교수님이 오셔서 수술이 잘됐다고 말해줬어!휴두통을 잊기 위해 계속 잠들어(머리 뿐이라면 잘 자는 편, 아니 앉아도 잘 자는 편)

4시간 후면 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목이 말랐다.갈증을 잊기 위해 젖은 거즈를 물고 립밥을 발라 잠을 잘 수 있도록 했다.ㅠㅠ 6시경에는 네블라이저를 줘서 약 20분 정도 마시고, 9시 15분경 저 물 좀 마셔도 될까요?15분남음 ㅠㅠ 거절당했다

근데 딱 9시 반에 간호사 선생님이 죽을 데워준대! 물 마셔도 된단 말이야.

야호 물을 마셔도 되는데 물 한 병이 벌컥벌컥 빨대보다는 종이컵에 따라 마시는 게 편했다!밥도 데우고 나오는데 9시 반에 다른 분들이 주무시고 어둠 속에서 병상에 누운 다음에 스텐드 찍어서 먹었는데 이 집도 많이 주시네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하네 ㅋㅋㅋ

죽 두 그릇 ㅋㅋㅋ 목마른 차에 콩나물국을 뜨는 것처럼 개운해지는 느낌?

너무 좋앗! 밥먹고 배부른데 나 또 욕심부려서 짭짭

또, 비몽사몽 하고 피도 안 뱉고 가래도 조금 뱉고 살맛 나니까 내일 겨우 퇴원?!! 그러자 자란

아침 8시쯤 나왔는데, 외래에서 잡혀서 밥을 뒤로 하고 깡총깡총 웃을 때는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마취액을 메워서 빼준다는 것이다.

코에 고인 피 빼는 느낌만 받고 숨구멍 뚫린 입 무서워서 눈 감고 어지러워서 좀 누워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쟁이.. 엄살.. 근데 살 빼는거 아픈데 다음주에 살 뺄때 아플까?오늘은 안 아팠어(3분의 1만 제거해주셨대요)

기분 좋았어!!

병실에서 식사와 짐을 챙기고 항생제 링거를 맞아 빼빼로를 마시고, 편의점에서 사온 라떼를 한 잔 마시고 퇴원 수속을 밟아 집으로 급히 가고 있다.

주말까지는 피가 날지도 모르니까 거즈를 껴입고 있으라고 하셨는데 육아를 해서 그런가.

퇴원일(토) 피조금(일화) 왼쪽 코피. 오른쪽 코를 물어라? 잠을 자려니까 오른쪽 코도 피가 조금 시큼한 물냄새가 좀 신경 쓰여서 아기를 안고 으스대던 코가 좀 촉촉해져..

근데 하루 종일 찍어보니까 피가 듣는 정도로 흐르지는 않아

슬슬 외래의 날이 왔으면 좋겠어.

피가 조금 났어요. 진한 물도 조금 나왔어요. 코피가 시큼한 약은 잘 했어요. 맞아요? 아직도 하얀 가래가 흘러요피라고… 울컥하기도 해요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선생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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