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의 첫 번째 글, 링크 광고가 좋은 걸 없애는 이유를 좀…
안녕하세요. 진정한 디지털 노머드인가, 경제적 파이프라인인가.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을 보면 부끄러운 미남입니다. 이러다간 저도 부끄러움에 동참할 것 같아요.
아무튼 작년 5월부터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고 새로운 티스토리아드 센스 사이트의 승인을 2개월 정도 걸려서 승인이 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수익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주요 수익창출 광고모델인 [링크광고]가 없어진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단 수익인증… 요즘은 이렇게 인증을 안 해주시면 믿기지가 않아요
1월 수익::606달러 2월 수익::506달러
점점 줄어든다. 불안하다 사실 2월에 다음 블로그가 꽉 차면서 물론 티스토리를 4개까지 당장 수익창출 모드로 운영은 가능하지만 본업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2개만 시간이 날때마다 운영중입니다.
링크광고는 꿀이라기보다…게시판을 사용하는 광고 수단입니다.사실 광고가 아닌 척 텍스트로 그 글을 본 분이 혹시나 현옥을 시켜 클릭을 시키는 수단의 광고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비디오형 광고보다는 광고 단가가 낮지만,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조회수 증폭을 노릴 수 있으니까 의외로 링크 광고의 광고 수익이 꽤 괜찮네요. 저도 그렇게 운영을 해왔습니다.
아마 제 생각이지만 이런 부분은 구글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생각이 예쁜 구글 씨네가 링크 광고를 없앤 것 같아요..
3월 10일부터 지원을 중단하시면 앞으로 네이버에서 특히 티스토리 링크를 유입시켜서 광고 수단을 쓰는 형태의 포스팅을 하시던 네이버 블로그분들은 멘붕이 아니라 멘붕에 빠질 겁니다.
그런 블로거의 대다수가 링크 광고를 중간에 끼워 넣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텍스트 형태가 아니라 광고만 보내야되서요. 블로그 방문객들이 과연 얼마나 광고를 눌러줄지..이것도 머리를 감싸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천천히 구글 어드센스(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글도 천천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