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씽크대 크녹스플루트 KNOXHULT 타공 조립 서비스

저번에 몰딩 시공한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갑자기 이케아 씽크대를 조립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이케아 조립 서비스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더니 조건이 뭐가 안 맞는지 모르겠다 해서 저한테 연락을 드렸대요. 인건비만 맞으면 안되는 것도 없어서 말씀드렸더니 OK하고 조립하게 되었습니다.먼저 구성 박스는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가지 모두 KNOXHULT의 구성품입니다.

지금와서보니까박스에친절하게1,2,3번이노란색으로쓰여있었는데조립할때는신경쓰지않고다오픈했어요. 박스 번호가 조립 순서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수전, 싱크대, 배수, 손잡이는 따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별매품인 것 같습니다. 본체는 하나이지만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느낌의 싱크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케아의 다른 싱크대는 조립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크녹스 플루트의 특징은 서랍 위치를 좌우 선택하여 조립하는 것입니다. 이런 거 보면 좋은 제품이에요.

이케아 조립은 설명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설명서를 보고 하나씩 따라하면 조립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사용하는 공구를 제외하고 보면 레고 수준입니다. 단 한 가지 불편한 것은 크기가 커서 바닥에 웅크리고 해야 하는 자세가 불편한 것이 결점이라면 상처입니다. 가구를 잠시 만들 때 사용했던 조립 테이블 위에서 조립하면 허리도 아프지 않지만 오늘만 할 테니까 그냥 바닥에 웅크리고 조립을 시작합니다.KNOXHULT 조립은 설명서만 보면 조립하는 수준이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싱크볼, 수전은 기본적으로 목공기술, 설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전문가를 고용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주문가구 제작, 인테리어 소장을 거쳐 지금의 목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케아 조립은 설명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설명서를 보고 하나씩 따라하면 조립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사용하는 공구를 제외하고 보면 레고 수준입니다. 단 한 가지 불편한 것은 크기가 커서 바닥에 웅크리고 해야 하는 자세가 불편한 것이 결점이라면 상처입니다. 가구를 잠시 만들 때 사용했던 조립 테이블 위에서 조립하면 허리도 아프지 않지만 오늘만 할 테니까 그냥 바닥에 웅크리고 조립을 시작합니다.KNOXHULT 조립은 설명서만 보면 조립하는 수준이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싱크볼, 수전은 기본적으로 목공기술, 설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전문가를 고용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주문가구 제작, 인테리어 소장을 거쳐 지금의 목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싱크대의 위치를 취하고 싱크 공의 드릴을 실시합니다.싱크대의 위치를 먼저 보이는 이유는 조립하면 조립하게 무겁고 운반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싱크 공의 드릴을 하는데 아쉬운 점은 드릴지가 없다는 점입니다.요즘은 유도나 값 비싼 싱크 공은 설명서에 실물 크기의 드릴 도면이 있으므로 고정되어 드릴면 좋은데 이건 수작업에서 풀어 줘야 하는 것이 결점입니다설명서에 같이 동봉해서 주시면 정말 좋겠어, 시키는 대로 그립니다.드릴 작업은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으므로 신중히 작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오래 걸리더라도 2회 3차례 확인하고 실수 없이 해야 합니다.실수한 순간, 자재를 다시 준비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않나!!!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연구 공 치는 구멍은 설명서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싱크 공을 뒤집어 외곽 선에 따라서 그리고 그 선보다 1센티미터 안쪽에 타고 선을 다시 그려야 합니다.그것에서 풀어 놓은 선이 이중으로 되어 버렸습니다.그림을 그리고 끝나면 조각을 이용하여 그림대로 자르세요.수도꼭지의 자리도 드릴, 수도꼭지를 설치하고 싱크 공(하부 부속 조립)도 설치하고 서랍을 끼고 문을 달아 문 간격도 아울러 소음 방지 스티커도 붙여서 문의 손잡이를 붙이면 모든 게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몇 분 정도 흘려보내고 수전이나 배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면 이제 퇴근 시간입니다.

이케아 제품은 만들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잘 설계된 제품이에요. 누가 만들어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하고 준비해둔 게 이케아의 힘이 아닐까 싶은데 크녹스 플루트에 수전, 싱크볼은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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