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끼치지 않고 9회에는 엄기준, 봉태규, 윤정훈이 현타 전문 ‘폐가 하우스’에 윤주희를 초청했습니다. 여기서 배우 유진이랑 김현수도 같이 출연을 했는데
배우 윤주희 나이프로필 출생 1985년 2월 21일(36세) 충남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신체 169cm, 49kg, A형 학력 공주영상정보대학(스튜어디스과/전문학사) 가족 부모님, 동생(1996년생) 데뷔 2007년 KBS 1TV 드라마 ‘미우나 코나’ 배우 유진나이프로필: 김현세 프로필:1981년 3월 3월 10일, 김현수 배우 김현수:40세 프로필 김현수, 김현수 배우:김연아 프로필 배우, 김현수, 김현수, 김현수 출신:김연아 프로필 배우 김준(1981년 3월 2월 3월
이날 빌랑 삼형제는 폐가 하우스를 짓기 위해 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그 순간 윤주희가 깜짝 등장해 집안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윤주희는 유명한 ‘장사’에서 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폐가 하우스에 가장 필요한 손님이었죠.
다른 초대 손님들과 달리 이미 해롭지 않은 방송을 본 윤주희는 비장한 각오로 폐가 하우스 문을 두드리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목공에서 폭풍의 뒷정리에 이어 조경 작업까지 가볍게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윤주희가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생각이 많네요”라며 착잡한 심경을 전하자 빌런 삼형제는 “벌써?”라고 되물어 험난한 고초를 예고했다. 봉태규는 일꾼 윤주희에게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맡기라며 도망가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봉태규는 앞서 엄기준, 윤정훈의 극중 파트너들이 찾았던 설움을 단번에 해결했습니다” 그는 용기를 낸 윤주희에게 고맙다고 말하거나 재혼해서 귀농한 느낌이라고 애정을 표시했다. 반면 엄기준은 웃음 없는 고된 노동 때문에 갑자기 부캬 주단태를 소환해 폭주하고 있다고 말해 그 배경에 궁금했습니다.
또한 윤주희는 빌란 삼형제도 갖기 힘든 10kg 이상의 판석을 번쩍 들어 ‘역주희’의 면모를 뽐냅니다. 마치 클러치를 잡듯 평온하고 우아한 그의 모습에 윤정훈은 “천하장사군”이라며 놀라고, 엄기준은 “네가 날아라”며 솔직한 마음을 열었습니다. 동시에 빌란 삼형제는 천하장사 윤주희 앞에서 “하나씩 들으라”고 견제까지 하며, 과연 이들의 노동작업이 무사히 끝날지 실전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팬트하우스에서 모녀 사이를 연기한 유진(劉鎭)과 김형수(金賢洙)의 합류도 눈길을 끌었다. 유진이는 함께 떡을 만들면서 “요즘은 이걸 다 기계로 만들죠?” 원래 다 기계로 하는 거죠?라며 노동연예에 의문을 표시하는 모습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윤주희와 빌란 삼형제의 대화 자리, 그리고 유진과 김형수의 활약상은 11월 2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 tvN ‘Cheat’t vN’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