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Korea | 21년 전 카니웨스트를 처음 만난 클라렌스 쿠디 시몬스. 한눈에 카니에의 특별한 재능을 알아본 그는 위대한 차세대 래퍼로 성장할 카니에의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카고를 떠나 뉴욕으로 향한다. 카니예도 쿠디도 그 여정이 어디로, 얼마나 멀리까지 이어질지 그때는 알 수 없었다. 3주간에 걸친 글로벌 이벤트《지니어스: 카니예 삼부작》을 만나보세요. 잠시후 공개예정, 그냥 넷플릭스로. ————————————————————————————————————————————————————-naver.me

넷플릭스에서(Kany e West) 카니예 웨스트 다큐멘터리가 보였다.시간이 늦었지만 곧 재생 버튼을 눌렀다.좋아하는 뮤지션, 카니예·웨스트의 영상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카니예·웨스트가 제·지 「블루 프린트」의 앨범에 참가한 영상이 흐른다. 블루프린트 앨범은 제이지도 그렇지만 카니예 웨스트 인생의 전환점 앨범이다. 이후 제이지와 카니에의 운명은 바뀐다. 힙합 음악은 카니예 웨스트가 주도했다. 오랫동안

오늘까지 4번 봤어.너무 웃기다 반가운 힙합 뮤지션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구나.또 힙합 음악을 듣고 싶다.
록만 듣던 나에게 흑인음악을 들려준 병문 오빠가 가르쳐준 곡이 생각난다.90년대, 2000년대의 힙합 음악을 다시 들으려고 한다.
충격적인 장면은(MosDef) 모스 데프랩을 이어 카니예 웨스트가 랩을 하는 영상이다.깜짝이야.

계획에 없던 무반주 모스 데프랩은 깜짝 놀랐다.모스데프 랩이 끝나고 기다렸다는 듯이 카니예 웨스트가 랩을 하였다.
카니엘라프에 모스데프도 충격을 받았다.
예상보다 랩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여기서 나온 랩은 1집 앨범에서 들을 수 있어.

오늘 1집을 다시 들었는데 (19년 만에)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영상을 보고 앨범을 들으니 더 좋았다.Slow Jamz의 곡은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좋아
교정기 끼고 말하는…랩할 때는 교정기를 빼고 랩을 한다, 그리고 다시 새빨갛게 교정기를 끼는 카니예 웨스트는 내가 알던 사고투성이 카니예 웨스트가 아니었다.
카니예 웨스트는 예상보다 더 착하고 순진해서 깜짝 놀랐다. 너무도 자신감에 차서 놀랐고, 판단력과 행동력도 좋았다.매우 스마트했고 말도 잘했다.사려 깊고 의리 있으며 비겁하지 않았다.라이브 랩도 너무 잘했어
2002년 카니예 웨스트는 이미 완벽했다.
자기가 한 말을 모두 듣고 깜짝 놀랐다.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고 했어.강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있었다.그래미 수상소감 연습을 길에서 연습한다고 했는데 카니에는 정말 1집 발매 후 그래미상을 받았다. 이후 대부분의 음반은 그래미 수상이 당연히 카니예였다.
2000년대 이후 힙합 음악은 카니예 웨스트가 이끌어 왔다.지금 힙합은 모두 카니예 웨스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패션에 이르기까지


카니예 형 어머님 또한 대단하신 분이셨어훌륭한 어머니다.돈다 부인의 사랑과 교육 덕분에 젊은 카니예 웨스트가 다른 힙합 뮤지션과 다른 이유를 알 수 있었다.(패션 스타일도 다르다. 깔끔하고 세련됨)
1부는 로커펠러 음반 계약과 교통사고 전 시기에만 발매된다.
빨리 2부 보고 싶다
‘나의 문어 선생님’ 이래 가장 감동적인 영상이다.

네트플릭스 지니어스카니에 2부 http://naver.me/5f4ZSgUUNetflixKorea|라 카펠라 레코드와 계약이 맺어진 순간 게 라의 꿈은 당장 실현될 것 같았다. 그러나 누구도 예측 못한 것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3주간 행사(지니어스:게에 3부작》가 이어집니다. 2월 23일 개봉. 다만 넷플릭스에서.—————————————————————————————————————————————————————————————————————————————————————————————————–“naver.me 1부보다 더 놀라운 2부, 2부 영상은 1부보다 더 놀라웠다. 1집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거의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2004년 즐겨 들었던 카니예 1집 앨범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과정을 보면 당시 열심히 흑인 음악을 듣던 젊은 내 모습도 생각났다.
1집은 소속사의 지원 없이 음반 발매는 거의 불가능했던 상황을 오로지 카니예 웨스트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뤄냈다. 단순히 천재일 뿐이었지만 엄청나게 노력하는 천재였다. 깜짝이야.
힙합 뮤지션 중 가장 맵시 있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래퍼 중에서 가장 맵시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역시 꿈을 이뤘다 바람보다 훨씬 크게
예상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인상적인 장면은 카니예 웨스트는 늘 랩을 했다는 점이다. 래퍼나 뮤지션들을 만나겠다고 어필하기 위해 준비된 랩을 했다. 그리고 카니엘 랩을 들은 특급 뮤지션과 래퍼는 모두 충격을 받는다. 생각보다 랩을 잘하기 때문이다. 특히 패럴 윌리엄스가 놀라는 장면을 잊지 못한다. 파렐에게 극찬을 받는 뮤지션은 많지 않다. (제이지, 모스데프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Kanye West – Through the wire’ 2부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곡인 ‘through the wire’를 만드는 영상으로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장면은 최고였다. ?????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과정도 너무 좋았고 그 모든 과정을 보면서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제이미 폭스와 곡을 만드는 영상도 최고다.
비록 지금의 차가운 무표정한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지만, 하나 같은 모습은 음악에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진심이라는 점이다. 오랫동안 말썽 많은 카니예 웨스트 뉴스를 보고 실망했고 차츰 음악을 듣지 않았지만 그런 감정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상 2개에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