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pose)> 우리는 때로 약자일 수 있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

요즘 자동 재생돼서 보게 된 넷플릭스 작품들은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 작품들이에요

화려하고 전개가 빠른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작품도 그랬어요.

무도회장에서 많은 스토리의 대부분이 전개됩니다만, 가볍고 화려하기만 한 작품은 아닙니다.

가족에게버림받은성소수자들이새로운가족을만들면서겪는한인간의성장과고통,그리고성공에대한이야기죠.

저는 연출에 대해서 잘 몰라요.근데 정말 연출이 좋다고 느꼈던 드라마예요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선이 너무 잘 나타나서 음악 감독님도 너무 찰떡인 노래를

가끔 드라마를 보면 너무 뻔한 클리셰가 많은 경우가 있어서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이 드라마는 소재가 별로 없는 만큼 스토리 전개가 신선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어두운 스토리가 아니라 그 힘든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해결해나가면서 서로가 서로의 아픔을 껴안고 돌보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는 성적 소수자들이 소수자로 등장했지만 우리 모두가 인생의 한 순간은 소수자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냥 단순히 LGBTQ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 관한 얘기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POSE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 Whitney Houston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데몬의 춤과 행복한 그의 표정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

이성간의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사랑, 그리고 나를 돌봐주는 누군가가 있고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준 소중한 드라마

여러분 꼭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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