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싸움의 기술] 2006년 작. 피 흘린다!’라는 명대사와 GIF를 만든 영화. 그 외에는 평범하다. 다만, 대사 중에 주옥같은 명문은 조금 있는 것 같다

‘싸움의 기술’ 감독 신한솔, 출연 백윤식, 재희, 개봉 2006.01.05.

#영화 싸움의 기술이 영화가 왜 네이버 평점이 낮은지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됐다.뭔가 좀 약하다.극적인 무언가가 없다는 것이다.그런데 이 영화는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언급될 정도로, 그것도 정치와 결부돼 해석될 정도로 내용 속 대사가 주옥같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젊은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백윤식의 대사! 피 흘리는 영화 싸움의 기술

유튜브 반바지로 큰 인기를 끌 정도로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는 명장면이다.

이 영화가 2006년에 개봉했으니 벌써 15년이 지난 영화다.그동안 영화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보면 아쉬운 점이 정말 많지만, 그 옛날을 회상하기에는 정말 좋은 영화다.한번 시간이 나면 봐도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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