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라착한내과입니다.^^갑상선질환은 소리를 내지 않는 침입자라고 불릴 정도로 자각증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증상이 한여름 더위를 느낄 때와 거의 비슷해서 발병 사실을 깨닫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부터 청라순한 내과와 함께 여름철 갑상선기능항진증 재발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갑상선기능항진증 재발 급증하는 이유는?
청라순한내과 여름철 갑상선기능항진증 재발 급증 이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 호르몬의 과잉 분비에 의해 체내 대사 속도가 빨라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 결과 신체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보다 더 많이 생성됩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생성하여 남은 에너지가 열 형태로 발산되어 더위를 특히 느끼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남성 대 여성 유병률이 1 대 9 일 정도로 여성이 크게 많습니다. 심혈관계 운동성이 증가하면서 맥박이 증가하고 손을 떨게 됩니다.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감소합니다. 정신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해지고 공격성 또는 우울성을 나타냅니다. 장 운동이 빨라져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여성에게서 월경 주기의 불규칙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양이 줄어들어 심지어 매우 적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갑상선이 비대해져 목이 통통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눈도 커보여요. 심한 경우 두 눈이 튀어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청라착한내과 :: 갑상샘항진증 환자 생활 가이드
여름은 항진증 증상이 더 심해지는 계절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는 환자 또는 재발 위험을 갖춘 사람은 보통 건강한 사람과 달리 여름을 보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자가면역을 떨어뜨려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열대야로 인해 수면 리듬이 깨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수면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항갑상선약을 복용 중이라면 갑상선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약물용량을 적절하고 조절하며 건강한 갑상선기능을 유지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 심하다면 과격한 운동은 물론 가벼운 운동도 삼가시기 바랍니다. 호르몬 과다분비로 체력이 매우 소모되고 숨이 쉽게 차며 맥박이 불규칙해지기 쉽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심하면 하지 마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청라순한내과: 갑상샘항진증 치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법은 방사성 요오드(동위원소) 치료, 약물 요법, 수술의 3가지입니다. 약물 요법은 카비마졸, 메치마졸 등의 항갑상선약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1~2년간 투여하고 약제를 끊은 후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대개 2개월 정도만 복용하면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되고 증상이 개선됩니다. 당장 약은 끊지 말고 서서히 줄여나가야 해요. 약물 투여 기간이 짧아지면 재발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여름에 접어들어 특히 약의 용량을 신중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항갑상선제 투여 또는 항갑상선제 부작용을 앓는 환자, 불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여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 수술 후 재발한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할 수 있습니다.착한내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74번길 31착한내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74번길 31착한내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74번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