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축농증 확인 다행히 완치 1264일 606일: 4세 유아

4세 아기 엑스레이 축농증 확인

전에 아기의 현기증으로 ct촬영 후 축농증 발견 후 벌써 3번째 병원 방문을

최근에는 어지럼증세를 잘 보이지 않고 졸리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큰 병원에 와서 좋아하는 아들에게 르베타를 타고 소아과로 간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했어.

하윤이는 어린이집에 먼저 갔다가 아들과 엄마와 둘이서 와서 더 기쁘다고 표현하는 시윤이.

이번에도 소아과 진료를 먼저 받은 뒤 사진을 찍기로 했다.

CT는 가격 부담이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로 찍어 보자고 했던 의사 선생님.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하자 엄마와 손을 잡고 엘베타고 다리를 건너 1층 영상의학과를 찾았다.

시윤이의 이름이 불려서 네 살 아기 엑스레이 찍는 시간, 엄마는 납복을 입고 아들은 고개를 들어 엑스레이를 찍어본다.

처음엔 고개를 숙이고 잘 못 찍었는지 다시 한번 위를 보고 사진을 찍어봤다.

소아과에 다시 방문한 뒤 엑스레이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그동안 고생했던 축농증이 많이 나았다며 이번 주까지 항생제를 먹고 다음 주에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나마 다행이군

약국에서 기다림

약국에 도착해서 뽀로로북 영양제를 사고 싶다던 아들

하지만 얼마 전 쌍파티북은 영양제가 금방 망가져서 대신 패티 립밤을 샀다.

편의점에서 과자를 산다.

10시가 넘었기 때문에 간식 시간이 지나서 아들이 배고플까봐 편의점에서 먹을 간식을 산다.

저번에는 힙시트가 없어서 아들 안고 오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힙시트를 들고 와서 그래도 좀 힘들었어

오줌 싸겠다며 엄마 품에 안겨 빨리 어린이집에 등원해 본다.

시모조노우시로노 놀이터

정원 뒤 놀이터를 방문하는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 수 있다며 즐거워했다.

따님은 또 저 위에 서서 위태롭게 아래를 내려다보며 놀고 있네.

모래놀이 가지고 왔다고 엄마가 모래놀이 가방을 꺼내 달라고 하면 자리에 앉아 열심히 놀아본다.

단지 아들이 딸의 머리에 모래를 뿌리고 놀다가 엄마에게 혼난다.

어머니에게 꾸중 듣기 싫어서 멀리 도망친 아들

빙글빙글 미끄럼틀을 타면서 너무 재밌다며 껄껄 웃는다.

신나게놀이터에서놀다가오늘은아파트장날이기에포도슬래시하나와팝콘치킨을함냐함냐함냐먹어본다.

시윤이가 좋아하는 형을 만나서 같이 인사도 해봤어

한 아이가 자꾸 윤윤 남매의 봉고리를 보며 얼굴을 가까이 대기도 했다.

맛있게 냠냠 핫도그를 먹다.

오랜만에 핫도그가 먹고 싶어서 핫도그를 시킨다

윤윤남매도 생각보다 잘 먹어준다.

“엄마 맛있어!”라고 열심히 먹는 아이들

케첩이 더 많아.

태블릿 은폐의 1일째 아이들이 몹시 찾고 있는데, 어머니가 고장이 나서 고치러 갔다고 해서, 그 뒤를 조금 아쉬워하고 있다.

보고 싶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지만 그래도 태블릿을 보지 않아 잠자는 시간도 조금 빨라졌다.

보통 11시가 되어서 잠을 잤는데, 오늘은 9시 30분쯤에 엄마와 함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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