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구경하기

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2 에셜빌딩 지하2층 (지하상가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2 에셜빌딩 지하2층 (지하상가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2 에셜빌딩 지하2층 (지하상가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알라딘 중고서점은 영등포 지하상가에도 있다. 타임스퀘어 가는 길에 알라딘 중고서점도 보여서 잠깐 들렀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영등포 지하상가에도 있다. 타임스퀘어 가는 길에 알라딘 중고서점도 보여서 잠깐 들렀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매장별로 규모가 작은 곳도 있고 큰 곳도 있지만 영등포 알라딘 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사실 서점은 규모가 클수록 구경할 수 있는 책도 많아질 것이고 찾는 책을 찾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나도 마땅히 찾을 책이 없을 경우에는 규모가 큰 서점만 골라 다니는 타입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찾는 책이 없다고 해도 책값이 1만원도 안 되는 경우도 많아 우연히 여러 책을 구경하고 하나 얻는 것도 재미가 아닐까 싶다.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도 다양한 굿즈라고 할까,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다. 꼭 책이 아니더라도 책과 함께 있어도 될 만한 물건이 있어서 구경하기 정말 좋다.영등포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중고책 외에 아트 액자, 에코백, 가방, 그리고 CD가 보였다.

언뜻 보면 모두 책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카운터 앞에도 각종 문구류, 우산, 가방 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는데 책만으로 채우기에는 매장 규모가 너무 컸는지 다양한 제품군이 보여 구경하기 좋았다.영등포 지하상가 안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으니 여기서도 파는 물건을 보고 영등포 지하상가나 타임스퀘어에서 파는 상품과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카운터 맞은편에는 책이 진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첩, 아트북이 진열되어 있다. 이외에도 편지지, 메모장 등 여러 문구류가 보인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판매하는 것과 중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그 옆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에코백이 보인다.너무 라이트한 느낌보다는 유니크하다는 느낌에 더 가깝다. 그리고 재질이 튼튼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에코백을 들어보면 무겁다. 여자들이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고, 조금 사기에는 망설여진다.보통 다이소에서 파는 에코백은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에코백 디자인이 다양하고 감성적인 것들이 많아서 하나씩 보고 골라도 될 것 같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제야 책이 보인다. 알라딘 중고서점치고는 꽤 많은 책들이 진열돼 있었다. 가끔 책을 고를 때 제목을 천천히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제목이 나올 때는 책 표지, 뒷면, 목차, 저자까지 여기저기 둘러보고 거기서 더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책을 조금 읽어본다. 거기서 괜찮다고 생각하면 책을 고르는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여기저기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주제의 재미있는 책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간다.한쪽 코너에서는 알라딘의 TV 세트실이 보였다. 팟캐스트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책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하는거지?다른 한쪽은 아이들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종류도 많고 진열되어 있는 책도 많아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평일에는 매장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어 매우 쾌적하게 마치 도서관에서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다른 한쪽은 아이들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종류도 많고 진열되어 있는 책도 많아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특히 평일에는 매장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어 매우 쾌적하게 마치 도서관에서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카운터를 나서자 신간과 고객이 막 판매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 책장을 지날 때는 요즘 인기 있었던 주제가 무엇이었는지, 관심 있던 분야가 무엇이었는지, 또 사람들이 현재 어떤 주제의 책을 많이 읽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카운터를 나서자 신간과 고객이 막 판매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 책장을 지날 때는 요즘 인기 있었던 주제가 무엇이었는지, 관심 있던 분야가 무엇이었는지, 또 사람들이 현재 어떤 주제의 책을 많이 읽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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