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하고 가장 먼저 준비한 것이 신생아 아기띠였습니다.언니와 함께 등하교도 해야 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는 일이 많아지는 둘째 아들이라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안전한 아기띠를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21년 1월 찰사진 찰 때 사용한 신생아 아기띠 코니, 당시 찰의 첫 아기띠로 코니를 선택한 이유는 주변에서 숙면 아기띠 추천이라고 많이 알려주시기도 했고, 신생아는 슬링 아기띠를 추천한다고 해서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슬링이기 때문에 신생아가 사용해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서 저 역시 찰이가 6개월이 될 때까지 잘 사용했고, 그 후 주변의 아이를 출산한 분들에게 코니는 아이의 첫 아기띠 추천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두 번째도 고른 텐의 아기띠는 ‘코니’
코니 아기띠는 어때요?!
2년 전에 만났던 코니의 아기띠가 텐의 육아를 위해 다시 만났더니 신선했어요. 국내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 100만개 이상 팔린 신생아 아기띠의 인기가 된 코니..! 그 사이에 색상도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그중에서 가장 놀란 업그레이드가 ‘헤드 서포트’! 슬링 아기띠를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또는 신생아를 아기띠로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직 목에 힘이 부족한 아이에게 아기띠를 매고 있으면 굉장히 불안한 것, 저도 슬링 아기띠를 하고 있던 엄마이기 때문에 매번 아기띠를 한 후에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팔로 받치거나 아니면 조금 더 머리를 감싸듯이 안고 지냈는데요.
이 헤드 서포트 덕분에 굳이 안 자고 있는데 어깨끈으로 머리를 고정해서 앞이 안 보여서 불편했던 아이가 좀 더 편하게 머리를 받치고 주변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 뿐만 아니라 아이가 답답하면 머리를 받쳐줘야 하니까.. 손목보호대에서 잡아주고 있었는데, 머리지지대가 있어서 걱정없이 머리를 잡아줘서 다행이에요 🙂
이 헤드 서포트 덕분에 굳이 안 자고 있는데 어깨끈으로 머리를 고정해서 앞이 안 보여서 불편했던 아이가 좀 더 편하게 머리를 받치고 주변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 뿐만 아니라 아이가 답답하면 머리를 받쳐줘야 하니까.. 손목보호대에서 잡아주고 있었는데, 머리지지대가 있어서 걱정없이 머리를 잡아줘서 다행이에요 🙂
무엇보다도 슬링 제품이 잘 늘어나서 엄마 아빠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말도 많지만 코니의 아기띠는 하나라서 엄마 아빠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도 편리하고 요즘처럼 더운날 시원한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서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안겨있는 열이 많은 아이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헤드 서포트는 어떻게 켜는 건가요?!
탱이는 4개월 9kg의 우량아 아기인데 아직 신생아 아기띠인 코니를 쓰고 있는데 이유라고 하면 다른 아기띠로는 아직 불안하기도 하고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게 움직이는 아이이기 때문에 엄마 몸에 붙어서 관리하는 것이 편하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편안한 자세, 아이를 잘 잡아주는 편안한 자세로 잡혀서 아직 탱이가 슬링 다음 단계의 아기띠로는 많이 움직여서 불안해하고 있고 아직 슬링 신생아의 아기띠로 아이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슬링 착용법은 쉽게 아시겠지만 헤드 서포트는 많이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실 것 같아서 짧은 GIF를 모아봤어요.
우선 헤드 서포트를 허리끈에 넣어주세요! 위 사진 속 코니(펭귄) 로고 위치를 확인하고 넣어주세요 🙂
졸릴 것 같은 아기의 상태이기 때문에 엄마가 춤을 추면서 고정을 해 보겠습니다. 헤드 서포트를 받으시고 긴 끈을 모두 통과시켜 주십시오.
허리 뒤로 돌려주시고 머리를 묶기 전에 헤드 서포트 위치를 흔들어 머리 뒤를 받치듯이 위치를 잡아주세요!나는 묶기 전에 잡아야 확실히 위치를 잡을 수 있어요 🙂
이렇게 묶어주면 크흐! 머리를 받치는 동안 잠이 든 땡땡이… ㅋㅋㅋ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코니는 여전히 꿀잠 아기띠인 것은 확실합니다. 헤헤 개인적으로는 9kg의 우량아 수준의 아이라 그동안 코니 아기띠를 이용해 어깨끈으로 머리를 가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잘 자다가도 첫 아이 손을 잡고 튕기듯 나오면 아이가 목을 꺾거나 머리를 지탱하며 움직였는데 사진 속처럼 완벽하게 머리를 받쳐주는 헤드 서포트가 있어서 첫 아이 손을 잡고 이동에도 크게 걱정이 안 되더라구요:)탱이는 뒤집히기도 하는 아기입니다만, 신생아라면 더더욱 헤드 서포트는 필수인 것 같아요. 신생아의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 특히 모로반사가 심해서 엄마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목이 휘는 아기들, 그 시기에는 슬링 아기띠 외에 쓸만한 신생아 아기띠가 없는데 코니에게는 슬링이메드 헤드 서포트가 있어서 신생아 아기때부터 헤드 서포트가 있어서 주변의 아이를 출산한 두 번째 엄마들에게 코니 아기띠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쓰고 있나요?우선 저는 첫째 원숭이가 등원할때… 탱이는 아기띠 무늬는 유모차에 싣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밤에 산책을 나갈 때 아기띠+유모차를 가지고 갑니다. 유모차에서 울부짖을 때 아기띠를 하고 있어요.. ㅎ 사실 이 시기 아이들 짐이 꽤 많잖아요? 코니 아기띠는 같이 오는 가방에 다 들어가고 게다가 추가된 헤드 서포트도 복잡한 형태가 아니라서 같이 저렇게 넣어두면 쉽게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아요(게다가 요즘처럼 더운날 바람이 잘통하는 소재로 여름 땀띠도 대열 걱정없이 밤에 산책할때도 걱정없이 챙겨가고 있습니다)눈이 떠있는 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보호대를 착용해도 아이의 머리를 가려주면서 아이가 양쪽 시야를 다 볼 수 있거든요:) 혹시나 머리 보호대에서 아이시야가 숨기지 않을까 조금 걱정됐지만, 이렇게 자주 보는 걸 보니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눈이 떠있는 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보호대를 착용해도 아이의 머리를 가려주면서 아이가 양쪽 시야를 다 볼 수 있거든요:) 혹시나 머리 보호대에서 아이시야가 숨기지 않을까 조금 걱정됐지만, 이렇게 자주 보는 걸 보니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출산 후 여전히 엄마의 손을 잡고 산책하는 것이 최고라는 찰에게 한 손을 기꺼이 내줄 수 있는 둘째 머리도 잡아주고, 첫째 마음도 지켜주는 너무나 고마운 코니의 아기띠!코니 제품이 재질도 좋아서 같이나온 손수건이며 침흘려 잘 사용하고 있으나 침받이 재질도 좋아서 가벼워서 아무옷이나 잘 어울려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외출한 카페에 들러 우유를 마시기 전 코니스타이와 유모차로 한 컷 🙂 둘째 아이를 낳고 가장 많이 사용한 아이템이 바로 “코니”.전세계 116개국 100만 부모들이 선택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출산 예정 혹은 조리원에서 신생아 아기띠 아기띠를 찾으시는 분들, 아이에게 숙면도 선물하고 보다 편안한 엄마의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 헤드 서포트까지 함께 하는 코니에서 우리 아이의 첫 아기띠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안전한 사용을 위해 코니 공식 유튜브에서 사용법 동영상을 꼭 확인 후 사용해주세요!][안전한 사용을 위해 코니 공식 유튜브에서 사용법 동영상을 꼭 확인 후 사용해주세요!]Konny 나다운 육아의 시작 | 코니공식몰 konny.co.kr#코니 #코니 아기띠 #신생아아기띠 #여름안기 #아기띠추천 #신생아아기띠추천 #숙면안기띠 #출산준비물 #임신선물 #출산선물 #조리원생활 #후기임산부#코니 #코니 아기띠 #신생아아기띠 #여름안기 #아기띠추천 #신생아아기띠추천 #숙면안기띠 #출산준비물 #임신선물 #출산선물 #조리원생활 #후기임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