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스크랩 – 금리인상 예고 | 자율주행주 대세 | 바뀌는 대출제도 | 애플 시가총액 3조달러 | 탄소배출권ETF

금리 인상을 예고한 이주열은 이달 14일 0.25%P를 인상할 전망이다. 올해 자율주행주 대거 ‘DSR 규제·신용대출 한도 제한…’ ▲대출 문턱 더 높아져 =애플, 시가총액 2조달러 돌파…미국 증시 ‘1월 효과’ 기대감, 국제유가 급등에…한전, 1분기 1조원 적자 낼 듯 코로나 견딘 저력… 이마트, 현대 백만장자 기대감, 여전히 탄소배출권 ETF 3개월 새 최대 27% 상승했다.2022년 1월 5일자 월요일 경제신문의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 기운 받아서 올해도 활기차게 시작해볼게요.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을 보고 주요 경제기사나 관심기사에 대해서만 요약 또는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오는 2022년 1월 5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매일경제신문 1면 금리 인상을 예고했던 이주열이 이달 14일 0.25%P를 인상할 전망이다.

2022년 1월 5일자 한국경제신문 A8이라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계속되는 금리인상 예고에 앞서 먼저 금리를 1.0%로 올려 제로금리 시대를 막 마쳤는데 또 0.25%P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를 조심하면서 천천히 점진적인 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작년에는 전기차. 올해는 자율주행주들이 대거 ‘핵심 테마로 떠오르는 자율주행 진화한 자율주행 모두 ‘레벨3’ 상용화 벤츠, 올 상반기 신차를 선보이면서 애플도 2025년 완전자동차 계획 국내 부품주 일제히 상승 현대오토에버, 한 달 새 21% 상승해 LG이노텍·만도 10%대 수익률

2022년 1월 5일자 한국경제신문 A20이라면 그동안 자율주행차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나는 요즘 출시되는 차량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해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생각보다 자율주행 시대는 더 빨리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난해 말부터 주식시장에서 자율주행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올해는 자율주행 테마주가 반도체와 이차전지와 함께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해봅니다.DSR 규제·신용대출 한도 제한…▲대출 문턱 더 높아지는 대출제도=금융권 가계대출 총액이 2억을 넘으면 이달부터 DSR 40% 규제 적용 신용대출 신청 만기 7년→5년/연봉 이내 한도는 6월까지 유지

2022년 1월 5일자 한국경제신문 B3면해가 바뀌면서 닫혀있던 대출문이 열렸는데, 지난해 대비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가 낮아지면서 대출 문턱은 높아질 전망입니다.

1월부터 가계대출 총량이 1억원을 넘을 때, 6월부터는 2억원을 넘을 때 개인 단위로 DSR 규제를 받습니다. 금융권의 모든 대출을 합쳐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으면 추가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신용대출 만기도 7년에서 5년으로 줄고 주택이 아닌 담보대출 만기도 10년에서 8년으로 줄어듭니다.

대출 만기가 줄어들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높아지고 결국 대출 한도자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바뀐 대출제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애플 시가총액 2조달러 기록 美증시 ‘1월 효과’ 기대감 새해 첫 거래일 뉴욕증시 2조원 달성, 16개월 만에 장중 돌파, 세계 최초…한국 GDP가 2배에 달하고 테슬라는 13% 상승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레이션 압력 변수는 여전히 미 국채 금리 급등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2022년 1월 5일자 마이니치경제신문 A2에 따르면 새해 첫날부터 뉴욕 증시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달성했고 테슬라는 13% 상승하는 등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월 효과’에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멀리 바라보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강합니다.

월가는 반도체, 전기차, 메타버스 관련 주식을 인수하기에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국제유가 급등에 한전의 1분기 1조원 적자가 예상되듯 전기도매가격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저이발전사들은 전기가격이 지난해보다 113% 오른 142원, 4분기에만 30% 이상 급등,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앞두고 4분기 연속 대규모 영업손실을 냈다.

2022년 1월 5일자 매일경제신문 A14면의 국제유가 급등으로 전기도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기세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서 1달러당 원화 환율은 하락세를 타면서 달러화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입니다.코로나 견딘 저력… 이마트·현대 백만원 기대감이 여전히 부실점포 폐점 신사업 진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년간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영업이익 증가 주가 반등 기대 신세계호텔신라 등 영업이익 올해 40달러대 이상 급증 전망, 코로나19 진정이 최대 관건

2022년 1월 5일자 매일경제신문 A23면 위드코로나 이후 유통업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기업에 체질 개선에 투자한 기업은 코로나 이후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은 퇴출될 가능성이 높다.물가상승, 금리인상에 따른 가치만큼 소득감소 소비심리 약화는 유통업종 반등에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탄소배출권 ETF 3개월간 최대 27% 상승했다.ESG 여파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유럽 선물가격은 7일 만에 10% ‘무럭무럭’ 미국 배출권 ETF 수익률 상위 증권사의 한국 배출권 거래 개시, 향후 선물시장 형성 기대감

2022년 1월 5일자 매일경제신문 A24면 기업에서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현재 톤당 3만5100원 정도입니다. 유럽 시장의 탄소 배출권이 가장 높게 거래됩니다. 주요 선진국에서 탄소 중립을 선점하고 탄소 배출을 규제하는 시점에서 탄소 배출권 가격은 장기적으로 상향 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경제신문읽기 #금리인상 #자율주행주 #대출제도 #애플시가총액 #3조달러 #탄소배출권ETF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명품인생프로젝트 Writenby SEMIOCO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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