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인테리어 그림 플랜테리아로 소형 아파트 리모델링 갤러리를 꾸미다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집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식물이나 인테리어 그림을 이용하는 것이 대표적인데 새싹이 돋는 요즘은 다양한 식물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얻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아가 유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특별한 시공 없이 보다 생생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앞으로 소개해 드릴 식물 인테리어와 그림 인테리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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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원룸이나 투룸 인테리어를 계획하기 전 참고하면 좋은 소형 아파트 리모델링 사례로 집안 곳곳에서 북유럽 스타일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실용적인 면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점은 공간마다 다양하게 배치된 실내 식물입니다. 공기정화식물, 덩굴식물 등을 이용해 산뜻한 플랜테리아를 선보이고 있는데 현관 입구에는 늘어지는 식물을 채널 선반 위에 배치해 독특한 연출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식물 인테리어는 모양과 크기가 각기 다른 식물을 이용하여 공간의 구조나 가구 디자인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것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족한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기 때문에 리모델링 초보자도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실내 식물 못지않게 자주 거론되는 소품 중 하나가 인테리어 그림입니다. 공간의 크기나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쉽게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그림 인테리어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곳 소형 아파트 리모델링 사례처럼 크기가 다른 그림 액자를 믹스매치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이안 로빈슨 작가의 하이퍼리얼리즘 판화와 흑백 풍경화, 빈티지한 꽃 그림을 비대칭으로 건 것처럼요.
창가는 일조량이 많은 공간인 만큼 다양한 반려식물을 이용한 모습이 눈에 띄고 키 큰 실내화분과 키 작은 실내화분, 화려한 화병까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침실의 경우는 아늑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소 어둡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므로 화분 대신 드라이 플라워나 꽃병을 이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침대 머리에는 노을 지는 풍경을 연상시키는 피오나 왓슨 작가의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어그 맞은편 서랍 위에는 옐로우 컬러의 꽃병과 ‘페르니르 비쉬’ 작가의 정물화로 어우러진 모습입니다.이렇게 식물인테리어와 회화인테리어를 조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유사한 이미지를 조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위의 ‘뉴헤겔드’ 작가의 오렌지 그림 액자처럼 컬러감을 통일되게 배치하는 방법도 좋습니다.식물이나 인테리어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품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봄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 소형 아파트의 인테리어처럼 공간이 다소 좁더라도 그에 맞는 실내화분과 그림을 적절히 배치해준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으니 오늘 본 플랜테리아를 참고하여 보다 개성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해달라고 말하고 끝!!꾹꾹 눌러 팬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THANKS!!꾹꾹 눌러 팬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