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수술
손목 부위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고 이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터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정중신경이 손상이 되고 이 신경에 지배되는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발생원인
1.가사노동을 주로 하는 주부나 손목을 사용하는 운동을 장시간 하는 분, 손목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에게 주로 발생합니다.2. 비만인 사람, 퇴행성 변화가 있는 노인, 당뇨,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3. 수근관에 발생한 종양이나 외상으로 부종이 발생한 경우 손목 골절이나 탈구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린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4. 임신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1. 주로 엄지와 2, 3, 4 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할 경우 손 전체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손가락이 따끔따끔한 느낌이 듭니다.3. 손목 비틀기 작업이나 젓가락질, 단추 끼우기 등의 행동이 어려워집니다. 4.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 경련이나 엄지근육의 쇠약 및 위축 증상으로 물건을 들고 있다가 자주 떨어뜨리게 됩니다.5. 팔을 들었을 때 손목에서 아픈 증상이 발생하며 아픈 증상이 팔, 어깨, 목까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6. 증상이 악화되면 관절 변형 및 탈구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조기 치료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손가락 감각이 마비되거나 힘을 주기 어려울 정도로 질환이 악화된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 확장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근육이 마를 정도로 마비되어 있으면 수술 후 증상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 적절한 치유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술
1.근육위축이 없고 증상이 가벼운 경우 보존적 치유를 해야 합니다. 손목을 고정한 후 염증이나 저림 증상을 완화하는 소염진통제, 손목 관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유 등을 실시합니다. 2. 보존적 방법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손목 통증이 심하거나 저림,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인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을 해야 합니다.3.관절경과 특수기구 등을 이용하여 최소한으로 피부를 절개한 후 관절경과 특수기구 등을 사용하여 세심한 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절단하는 수술이 진행됩니다. 4. 수술 후에는 저림 증상과 통증 증상이 완화되며, 아픈 증상으로 인해 야간에 깨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근육 위축이 심할 경우에는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손목 스트레칭을 하고 충분히 쉬시기 바랍니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강남본성형외과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75 배명빌딩 2층강남본성형외과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75 배명빌딩 2층강남본성형외과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75 배명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