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여자친구 렌즈로 찍은 컷이다.확실히 50mm라서 그런지 35mm 카페 렌즈보다 아웃 포커싱이 뛰어나다
보급기 소니 a5000에 물려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
카페 렌즈보다는 화각이 좁아 실내에서는 음식 사진 등을 찍기 어렵지만 인물 사진이나 제품 사진을 찍기에는 좋을 것 같다.
아마 좁은 화각 때문에 카페렌즈에 비해 중고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벚꽃이 정말 많이 피었다.
다음 주에는 거의 피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올해는 벚꽃 엔딩이냐는 노래가 잘 안 들려.
아직 쌀쌀한것 같아서 오후부터는 맑다고 하는데…
베란다에서 찍어본 컷…
요즘 먹는 올리보피…올리브 새싹에서 추출한 에샨셜 오일이다.
수입하는 제품 사진도 베란다에서 많이 찍는다.요즘 제품 사진, 자사 홈페이지 관리, 웹 작업, 집안일로 조금 바쁘다.주부가 재택근무중…(웃음)
거실에서 대충 찍었는데 배경이 다 사라져간다.
화각이 좁고 렌즈가 커서 밖은 방해가 되어 잘 들고 다니지 않지만 제품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유용한 렌즈인 것 같다.특히 인물사진에 특화된 렌즈여서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