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 포장!! 수다 그만 떨고~~
지난주 달란트 시장에서 열매가 예쁜 성경 일독표를 받아왔다.연말까지 완독하면 아내분이 엄청나게 큰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다고.

성경일독표 포장 속에 들어 있는 저 강한 문구가 내 마음도 크게 울려서 어제부터 당장 시작하기로 했다.글꼴도, 그림도, 디자인도, 색감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성경 일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일독표에 친절하게 어떻게 성경을 읽기 시작해야 하는지 설명도 적혀있고 옮겨본다. 성경을 읽기 전에 1. 먼저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2. 생명의 양식이 되는 말씀은 매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3.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읽을 것인지, 몇 시에 읽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성경 읽기 시작 날짜: 2022년 3월 28일~1월에 읽지 못한 부분은 가끔 읽어보기로 하고 일단 진도를 맞춰 읽기로 했다.
어제 성경을 읽은 후 남겨둔 사진.세 가족이 모여 앉아 사무엘상 13장을 읽었다.한두 장은 오디오 바이블 음원을 들으며 읽고, 세 장은 남편이 읽고, 우리는 눈으로 따라가며 읽었다.공동체 성경 읽기(드라마 바이블) 공동체 성경 읽기 Hear God Speak! 성경 66권 전체를 들으며 읽는 데 걸리는 시간, 85시간 1년 동안 매주 2시간만 읽으면 성경을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공동체 성경 읽기’ 앱을 다운받아 성경을 읽기 시작하세요. 1. 공동체 성경 읽기(Public Reading of Scripture)란? 많은 사람들이 ‘공동체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함께 듣고 읽는 것’입니다. 공동체 성경 읽기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규칙적으로 함께 모여 행하는 ‘신앙의 실천 Spiritual Practice’입니다. apps.apple.com오디오 바이블을 들으면서 읽으니 내용이 생생하게 다가와서 기쁘지만, 이제 한 번 읽어본 완수에 눈이 먼 사실은 내 생각보다 속도가 느려서(?) 허전한 것 같다. 아래는 어제 읽은 본문 중 오디오 바이블 캡처.한나의 기도를 듣자 그 기도가 가슴에 새겨지는 듯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그 주권 아래 완전히 굴복하신 한나의 기도를 포스팅하고 다시 읽는다.오늘은 열매가 하교한 후 우리가 성경 읽는 시간을 정해보자. 지금 생각엔 저녁 식사 후 양치하고 바로 모여서 읽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보통은 그 시간에 사실 거실에서 책을 읽고 나와 남편은 식탁에 앉아 각자 핸드폰을 본다. 굉장히 나쁜 루틴이 생겨서요.성경을 읽기로 마음먹으면 식사 후 가볍게 정리하고 말씀을 보고 남은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성경을 읽기로 마음먹으면 식사 후 가볍게 정리하고 말씀을 보고 남은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