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휴가 계획도 없다.7월 중순 갑자기 계획된 제주 휴가.비행기 티켓도 없고 값도 오르고.렌탈도 장난 없고, 그래서 이번에는 제주까지 나의 차를 싣고 가겠다고 결심하고 검색.7월 중순에 7월 말 8초의 배편이 표를 사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사람은 몰라도 차의 선적의 자리는 정말 찾기가 힘들었다.그래서 일단 제주에서 돌아오는 뱃길 제주 녹동 배편으로 예약하고..출발점은 진도 목포까지 광범위하게 실시간 검색했습니다.사람은 몰라도 차는 정말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그래서 발견한 삼천포에서 제주로 들어가오션 스타 호 여기에는 차가 많이 남아 있는데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고생하고 3등실 예약….3등실을 예약하고 보니 더 높은 객실에 욕심이 났지만 출발하는 날까지 취소 표는 나오지 않다는 데…. 출발 전날까지 포기하지 못했지만 결국 체념..
출발하기 전에 오션비스타 정보를 찾아봐도 다 작년에 코로나가 심할 때라든지.. 너를 할 때 포스팅만 했지 최성수기 상황은 전혀 몰라서 너무 답답했는데.저도 격앙된 후 포스팅하기로 결심하고 바로 포스팅할게요.삼천포 제주행 오션비스타 최성수기 3등 객실 이코노미석 리뷰 진행합니다.
일단 모바일 승선권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배에 가서 탑승 준비를 하면 되는데.. 할인 대상이거나.. 저희처럼 따로 예약하면서 동승자 전화번호가 들어오지 않거나..어린이 할인 대상처럼 발권하시면… 또는 취소표를 전화로 예매하신 분이라면…모바일 승선권이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저희도 모바일 승선권이 도착하지 않아서 출발날 좀 급하게 삼천포여객터미널에 도착했어요 일단 도착하면 대기자 명단부터 꼭 뽑아야죠.대기순으로 발권하면…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일단 모바일 승선권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배에 가서 탑승 준비를 하면 되는데.. 할인 대상이거나.. 저희처럼 따로 예약하면서 동승자 전화번호가 들어오지 않거나..어린이 할인 대상처럼 발권하시면… 또는 취소표를 전화로 예매하신 분이라면…모바일 승선권이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저희도 모바일 승선권이 도착하지 않아서 출발날 좀 급하게 삼천포여객터미널에 도착했어요 일단 도착하면 대기자 명단부터 꼭 뽑아야죠.대기순으로 발권하면…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기다리면서 요금표 찍어봤어요.7말 8초는 성수기라 할증요금까지 붙어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이렇게 기다리면 화물차 선주부터 먼저 발권하고 일반 승객 대기표 순으로 발권합니다.보통 9시 20분쯤 발권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부산, 제주, 뉴스타 결항으로 인해서요.오션비스타에서 임시운항하는 날이라 배가 늦게 들어와서 저희도 30분 늦게 발권..출발도 늦게 했어요.그래도 도착은 6시 정각에 제주 도착한거 그럼 발권하면…오션비스타 배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이날은 10시 20분부터 개찰구와 차량 선적이 시작됐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족이 차에 탄 채 승선을 시작합니다.일단 3등석 이코노미 쪽은 빠른 차량 선적과 함께 자리를 잡아주세요.추천드립니다. 차가 늦게 선적할수록 빨리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선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이 경우는 이코노미를 제외한 이미 방 배정된 분들께 해당 사항이고 이코노미는 일찍 나올 것 같아서 천천히 차를 선적하면 힘들 것 같습니다.물론 자리가 넓은 비수기에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저희가 출발한 날은 오션비스타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만실이라고 합니다.
차량 선적과 함께 선실로 올라오면 데스크 앞에서 표 검사와 신분증 검사를 다시 할게요.
5층에는 3등 이코노미석과 프렌즈룸 그리고 식당코너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6층에는 패밀리룸과 스페셜룸 등 개인실과 함께..오락실, 안마의자 룸이 있습니다.뭐 이런 편의시설은… 다른 블로그에 엄청 소개가 됐으니까 그거 보세요.3등 객실부터 살펴볼게요.
3등 객실은 50명 자리입니다.이는 앉아 갈 때의 수용 인원으로 실제에는 반쯤 채우는 것 같아요.우리는 예약의 맨 끝 방 5010호실이었다..보통, 성수기는 25명 정도입니다만… 그렇긴.패밀리 룸 쪽에서 인원 초과의 아이들을 이코노미로 발급하고 실제 수면은 패밀리 룸에서 자는 가족이 많아서..우리의 방은 좀 넓은 편이었습니다.12~3명 정도의 대가족과 나머지 가족이 모두 20명 정도에 들어간 것 같아요.그래서 남은 자리에 조금 여유가 있었다면…5007쪽에 3등석은 거의 가득 메웠다.보이는 좌석이 없다면 이거 10호가 가장 정말 미 코노미의 방이라.패밀리 룸 쪽에서 아이들의 예약 인원만 넣을 듯했다.느낌상..일단 우리는 출발할 때도 운이 좋았던..허겁지겁 자리를 잡고 다른 방을 돌아다닌 거지만..
여기는 프렌즈룸… 2~3명 별로 칸막이가 되어있는 룸인데..예전에는 의자석이었다던데.지금은 프렌즈룸에…이룸이 제 생각에 제일 가성비가 좋을 것 같네요.다른 룸은 30만원이 넘는데..여기는 3인석도 20만원대라서.내가 이번에 성수기에 간다면 이곳을 잡을게.
그리고 이곳은 화물차 선주들을 우선 배정하는 비즈니스 클래스.자리를 잡으면 여유가 있어서 식당가로 가볼게요.
자리 잡고 다니면서 출출해서 야식 한 끼… 육개장 맛은 인스턴트 육개장 맛이고 어묵이 하나에 천원인가?이게 맛있어 ㅋㅋ이렇게 야식 먹으면서 가는 게 배 타고 제주도 가는 매력인 것 같아요.제주오션비스타가..밤 11시 출발이라..잠잘곳은 꼭 확보해놔야..다음날 일정에 무조건 차질이 생기는거..단 몇시간만이라도 눈독 들이는거랑 안되는건 하늘과 땅의 차이..이 배편의 장점은 아침 6시 도착이므로 도착과 함께 하루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삼천포 제주오션비스타호입니다.25000톤급 선박이기 때문에 거의 흔들림도 느끼지 못하고 객실에 누워 있으면 약간 엔진 진동이 느껴집니다.그래도 오션비스타는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을 배정하지만 돌아오는 쪽 녹동제주아리온은.. 그야말로 난민수용소였다.그건 다음에 포스팅 해볼게요.최송숙 오션비스타호로 제주 가시는 분들… 3등실 자리 잘 잡았으면 좋겠어요.앞으로 가시는 분들… 좋은 여행 되세요.제주오션비스타가..밤 11시 출발이라..잠잘곳은 꼭 확보해놔야..다음날 일정에 무조건 차질이 생기는거..단 몇시간만이라도 눈독 들이는거랑 안되는건 하늘과 땅의 차이..이 배편의 장점은 아침 6시 도착이므로 도착과 함께 하루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삼천포 제주오션비스타호입니다.25000톤급 선박이기 때문에 거의 흔들림도 느끼지 못하고 객실에 누워 있으면 약간 엔진 진동이 느껴집니다.그래도 오션비스타는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을 배정하지만 돌아오는 쪽 녹동제주아리온은.. 그야말로 난민수용소였다.그건 다음에 포스팅 해볼게요.최송숙 오션비스타호로 제주 가시는 분들… 3등실 자리 잘 잡았으면 좋겠어요.앞으로 가시는 분들…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