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Z폴드 플립으로 폴더블 시장 점유율을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폴더블보다 롤러블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최근 롤러블폰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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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롤러블폰을 개발 중이던 TCL은 9월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부족 현상과 함께 기술개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롤러블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관련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폴더블폰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추정도 나왔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TCL이 롤러블폰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개최된 DTC 2021에서 콘셉트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롤러블과 폴더블을 합친 모습이다. 접혀 있던 기기를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더 넓어진다. 폴드처럼 정사각형이 아닌 진짜 태블릿과 비슷하다.관련 영상을 공개한 트위터리언(@folduniverse)은 해당 제품을 ‘fold and slide’라고 칭하며 2025년에는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TCL에 이어 비보도 롤러블폰을 개발 중이다. 지난 4일 특허 관련 문서가 공개됐는데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왼쪽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안드로이드 커뮤니티는 해당 특허가 12월 등록됐다며 이미 업체 내에서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아직 생산에 들어갈 단계는 아니지만 OPPO 다음으로 비보가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되는 출시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그렇다면 오포는 언제 제품을 출시할까. 오포는 14일 개최하는 오포이노데이 2021에서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9월 좌우로 확대하는 콘셉트폰을 공개했으며 해외 IT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프로토타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당시 후기를 보면 화면 확장 시 기기는 6.7인치에서 7.4인치로 확대된다.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한 사이즈다. 디스플레이가 감겼다 확대되는 형식이라 약간의 주름이 있지만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면 확장시 2~3초 정도 걸린다는 점과 커져 기기 자체가 크게 흔들리며 내부 모터음이 커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정식 제품에서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포는 가로로 확대하는 롤러블폰 외에 세로로 확장하는 세로형 디바이스도 개발하고 있다.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o/2021/04/07/SSI_20210406181937.jpg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롤러블폰에 집중하는 이유는 이미 삼성전자가 점령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GSM 아레나는 “삼성보다 먼저 롤러블폰을 출시하기 위해 중국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첫 출시는 그저 첫 출시에 그칠 수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로욜은 삼성보다 먼저 폴더블폰을 출시했지만 완성도 면에서 크게 뒤져 결국 소비자 선택을 받지 못했다. 폴더블 다음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롤러블이 꼽히는 가운데 시장 선두는 누가 차지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테크 플러스 에디터젼 다운 [email protected] [fv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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