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보육교사 2급, 중년 취업은 느리지만 도전 성공!

부천 보육교사 2급, 중년 취업은 아직 이르지만 도전 성공! 반갑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천지역 중 보육교사 2급을 딸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알려드리는 단위은행제 플래너입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하시는 분들을 보면 주로 주부 또는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나 경단녀 분들이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이 취득하는 연령층이 중년 여성이 가장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돌봄 선생님으로 근무를 원합니다.

하거나 아니면 어린이집 교사로서 늦은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취득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고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50대가 넘을수록 중년 취업에서 어린이집 교사 같은 경우는 그렇게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년 취업으로 제가 어린이집 교사를 말씀드린 이유는 바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거의 취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년이라 늦은 나이에 포기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었고, 실제로 50대부터 시작해서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과정을 밟고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하나하나 밟고 풀타임 선생님으로 근무하시는 경우도 꽤 많으니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한 보육교사로도 근무가 가능하고 오후 시간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일자리 찾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늦은 나이와는 각자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를 떠나 마음가짐 차이로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을 신중히 해볼게요!

그래서 오늘은 수도권 지역에 있는 부천 보육교사 2급 과정을 거쳐 50대 초반의 나이에 중년 취업에 성공하여 지금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학습자들의 소감을 들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50대 초반의 나이로 지금은 중년이지만 그래도 친정에서 일하고 있는 김*화입니다.

이렇게 늦은 나이의 중년에도 취업이 가능한 점이 정말 감격스럽고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했지만 하루 4~6시간 정도 일하고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페이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받아서 더 뜻깊고 풀타임으로 일을 더 해서 경력을 쌓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제가 부천 보육교사 2급 과정을 시작했을 때는 48살에 시작했는데 이때 주변에서 정말 말렸어요.

50대를 다 먹고 가는데 이제 와서 공부를 하겠다는 건지, 그냥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주변의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말릴수록 더 하고 싶은 청개구리의 상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더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왜 이 길로 들어왔는지 좀 설명을 드리자면 조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를 돌봐주냐고 조카가 부탁을 했고 저는 하루에 3시간 정도

봐주기로 했는데 왠지 피곤하기는커녕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왜 그럴까 하면서 아이를 바라보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이건 내 적성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주변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런 일을 찾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사람들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하는데, 라고 푸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동생이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해 보는 것이 어떨지에 대해 권유를 해줘서 저는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도 몇 년 전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1급 과정을 승급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말에 관심이 생겨서 저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게 됐어요.

그리고 본인도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시작했다고 이야기해 주셨고 강의와 실습을 하면 1년 반 정도면 취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같이 공부했던 플래너 연락처를 주면서 조언을 구하라고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며 헤어지게 됐습니다.그래서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연락을 드리게 되었고, 처음으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최종학력을 물었고 저는 전문대 중퇴자였기 때문에 1년만 다녔던 그만두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 당시 길기는 했지만 이수한 학점을 다시 활용할 수 있다는 말에 저는 다음날 바로 성적증명서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F를 제외하고 약 20학점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저는 1년 반 과정에 이수하면 되고 전반적인 절차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일 걱정스러웠던 점은 아무래도 실습이었어요, 대면 수업은 주말에 교육원에 가서 수업을 들으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평일에 무려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을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시작하는데 너무 늦을까 봐 걱정했는데 지금 안 해서 더 늦어지면 그때는 정말 늦기 때문에 아예 취업조차 안 된다고 얘기를 해 주셔서 저는 바로 공부하겠다고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 학기는 온라인 강의 풀로 듣고 다음에는 대면 풀로 듣고 마지막 학기는 실습과 남은 교양?수업 듣는다고 설명해줬어요!

그렇게 첫 학기에 바로 강의를 듣게 됐는데 대학 시절 생각도 나고 정말 유아 아동기 아이들에 대해 전문적으로 수업을 듣는 것이다. 보니까 더 집중하면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퀴즈도 나오면 다 맞혀주는 게 얼마나 기뻤는지… 그리고 열심히 듣다 보니까 중간고사가 나왔는데 저는 하나도 걱정하지 않았어요. ,,

선생님께서 아무래도 미리 시험 보는 법이나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미리 언급해주셔서 저는 그냥 공부하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저는 부천지역내 따로 시험장에 가볼 줄 알았는데 컴퓨터로만 보는 점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웃음)

그렇게 4개월 정도 강의를 이행하고 다음 학기에는 대면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천에 살았는데 여기는 열려있는 과목이 없어서 서울에 갔는데 지금은 고시국 때문에 비대면이래요.이럴 때 노려보세요.

그래서 서울에 주말마다 출석 열심히 해서 8번 왔다갔다 하고 지금까지 다 했더니 드디어 학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실습을 가게 됐는데 일주일 정도 감기 때문에 고생한 것 같아요.

당시 원장님이 정말 잘해주시고 제가 늦게까지 학생이어서 정말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저도 거기에 힘입어 더 노력해서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덕분에 실습한 집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정규 선생님 자리가 나오면 바로 갈 예정입니다.

원장님이 부천 보육교사 2급을 바로 받으면 연락하라고 해서 저는 바로 받고 바로 연락해서 일을 하게 됐어요! 제 인생은 정말 있는 것 같아요. (웃음)

그래도 이렇게 나름대로 성공의 길로 가고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멘토님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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