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ract는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눈 질환으로 눈 속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어 빛을 완전히 통과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시야가 흐려지고 색깔 구분이 어려워지면서 사물이 두 가지 이상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혼탁의 정도가 작아 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진행됨에 따라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노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백내장 술값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어떤 종류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백내장 가격과 교정 시야, 개선 효과가 달라집니다.
사용되는 렌즈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초점은 시력 조절 능력이 없고 원거리 또는 근거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력을 교정합니다.
질환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만 보통 개선 후에는 돋보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건강보험 적용으로 단안 20만원대부터 진행되며 경화도가 심하거나 시술 난이도가 높을 경우 레이저 사용으로 견고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다초점은 질환은 물론 노안, 시력교정까지 구현해 힘줄+중간+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비티, 시너지, 파인비전, 팬옵틱스와 같은 다양한 기능성 LENS 개발로 대상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초점 백내장 수술의 가격은 단안 기준 500만원대~300만원대 중반대 정도이며 비용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이처럼 치료 목적은 같지만 이후 보이는 방식이 다르고 다소 비싼 방식인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 시술은 눈 속에 삽입되는 인공 LENS가 들어가는 수정체낭 조직의 원형 절개로 교정 시력과 직결될 수 있어 레이저를 이용한 방식이 유리합니다.
(1)Since 19972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레이저를 사용한 다초점 방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카탈리스, 빅투스laser의 경우 평균 10년 이상 경험한 닥터가 다루고 있으며 서울~부산 총 4대를 보유하고 있어 한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컨디션을 유지하여 가능합니다.
상향식 장비를 통해 CCC 및 균일한 핵분쇄가 이루어져 초음파 사용으로 인한 각막 내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시술이 불가능했던 고위험군 환자에게도 이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3DOCT로 안구 정보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2)참고로 밝은 세상에서는 15분 내외의 신속한 집도로 구현되며, 과거 라식 라섹 이력이 있는 분들도 iol마스터, a/b스캔, 갈릴레이, 판타겜 장비로 변화된 각막의 형태 및 곡률값 등을 진단한 후 자가상수치를 반영한 인공렌즈 도수 결정이 가능합니다.(3)진행 연령대가 주로 중장년층인 만큼 마이봄샘 기능 저하와 시술로 인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건조증 개선 효과에 도움이 되는 방법인 아이아쿠아케어와 레이저(IPL)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눈물 증발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