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재대학교 홍보대사 23기 홍소영입니다.:)
오늘은 건강&이슈2 <편도염 증상 및 관리>를 주제로 글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도 걸리기 쉬우므로 재학생분들도 증상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도염 증상이나 케어, 편도부었을 때:(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편도염 증상 및 원인’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먼저 편도염은 편도선을 구성하는 설편도선, 구개편도선 중에서 주로 구개편도선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합니다.
증상은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발생하며 인후염이나 연하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환자에 따라 두통이나 전신쇠약감, 관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 증상은 보통 4~6일 정도 지속되며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편도염의 원인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주변 인후조직의 림프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보통 피곤하거나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되거나 상기도 감염, 대사성 질환 또는 면역 질환으로 인해 편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편도염 관리” *네이버지식백과참조
편도염 관리는 예방과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출처 : 게티 이미지 뱅크 1) 편도염 예방 구강 위생 청결하게 유지하고 손 씻기,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3학년 내내 편도염을 달고 지냈어요. 충분한 휴식이 없으면 재발하기 쉬울 거예요.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편도염이 발생할 것 같으면 물도 자주 마시고 평소보다 더 많이 잤어요 🙂
하지만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눈물)
출처 : 게티 이미지뱅크 2) 비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염증을 제거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이 방법으로 편도염을 치료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세균성 편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신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진통제를 투여하는데 대부분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나 아스피린계 약물치료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출처 : 게티 이미지 뱅크 3)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로는 편도 절제술이 있습니다.이 경우는 재발성 편도염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여러 번 해도 1년에 3~4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편도절제술은 편도비대로 인한 치아의 부정교합이나 안면골 발달 장애가 생겼을 때 항생제에 반응하기 어려운 편도 주위농양이 생긴 경우에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합병증.
편도염 합병증으로는 화농성 합병증인 편도선 농양, 측인두강 농양, 림프선염, 부비강염,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으로 인한 부종이 기도 폐색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먼 장기인 폐, 뇌, 심장 등으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고 하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편도염에 대해서 알아봤어요!피곤할 때 자주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그렇다고 흔한 질병이라고 방치하면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사실 편도선이 심하게 부으면 방치할 수도 없어요…물도 삼키기 힘들어ㅠ)
건조한 계절에 걸리기 쉬우니 습기등을 이용해 주변환경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ㅁ^